어업인에게 실질적 도움주는 정책 추진 다짐

박종원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1)이 지난 29일 수협중앙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박종원 도의원이 제11대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 활동과 지역 현안 대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인정받은 것.
박종원 의원은 ‘전라남도 농수산물 전자상거래 활성화 지원 조례’, ‘전라남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조례’ 등의 제·개정을 통한 농어민의 소득증대 등에 크게 기여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도정질의를 통해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과 관련하여 지역에 살고 있는 농어업인의 확대를 위해 제외대상 등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등 농어민 공익수당 대상 확대에도 앞장섰다.

이외에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내수면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직접 연계될 수 있는 양식 연구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지난해부터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천일염 가격 안정 대책 마련을 주문하는 등 평소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던 경험을 전남도정에 적극 반영하는 생산적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종원 의원은 “전남도 수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해달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지원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양상용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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