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기 옥과면주민자치위원회가 28명(위원 25명, 고문 3명)으로 지난 6일 공식 출범했다.

옥과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은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한 결과 각계각층의 고른 참여 속에 총 28명(여성위원 9명, 남성위원 19명)으로 구성됐다.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에는 김병식 위원, 부위원장 윤정영 위원, 간사 조현진 위원으로 임원진 구성을 완료하고 위원들과의 남다른 케미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기분좋은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번에 위촉된 총 25의 위원은 앞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 소외계층 지원사업, 문화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

김병식 위원장은 “여러 위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화합을 통해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김향선  군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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