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단합과 축구발전에 주력할 터”

담양천년FC는 지난 1일 에코스포츠파크 축구장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정오 의장, 김상용 담양군축구협회장을 비롯한 관내 축구동호회장들이 대거 참석하여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담양천년FC는 이날 이임하는 최만국 회장에게 축구발전과 동호인 저변 확대에 노력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여한 것을 비롯 김성진·김성수·김정우·조석수 회원이 공로상을 받았다.

신임 이봉섭 회장은 “최만국 이임 회장의 지도력을 이어 받아 회원의 단합과 건강증진에 노력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축구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구동호인들의 애정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천년FC는 2019년 창단하여 2019도협회장기 60대부 우승하여 전남대표 자격을 취득하여 대통령배전국생활축구대전에 출전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현재 7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담양천년FC는 만 58세이상 담양에 거주하거나 연고가 있으면 가입할수 있고 신임 회장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봉섭 ▲부회장 강성옥·심철환 ▲총무 김남영 ▲감사 이영수·김종수 ▲감독 송태선 ▲코치 이승종·신현수·김진귀  /양상용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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