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공공도서관(관장 권남익)은 책 읽는 문화 조성에 힘쓰고자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이와 관련 담양공공도서관은 방문한 연체자를 대상으로 대출 연체를 해제해주는 ▲연체 클린 DAY, 당일 대출자에 한해 도서 대출 권수를 1인 10권에서 20권으로 확대해주는 ▲도서 두배로 DAY, 해당 월의 테마도서와 관련된 독서퀴즈 응모자를 대상으로 ▲테마도서 독서퀴즈 추첨 행사를 운영한다.

권남익 관장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이용자들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책과 함께하는 날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정 군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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