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면은 최근 월산면 중월천 일원에서 공무원 및 주민 20여 명이 모여 제77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중월천 150m 구간에 왕벚나무 22주를 식재했다.

고근석 면장은 “아름다운 월산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한 행사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중월천으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군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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