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담양지점은 최근 혜림종합복지관을 찾아 제9회 정보활용대회를 위한 50만원 지정 후원금과 2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30box를 전달했다.

광주은행 담양지점 후원금으로 제9회 혜림정보활용대회 참여자 및 인솔자 100명에게 기념품을 제작 전달했고, 김장김치는 생활이 어려운 15명의 재가 장애인들과 중증 장애인 이용자들에게 전달했다.

이호영 광주은행 담양지점장은 “임직원들과 정성으로 버무린 김장김치를 복지관에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연말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과 함께 동행 할 수 있도록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다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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