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담양지회(회장 박성애)가 회지 ‘담양예술’ 제6호를 발간했다.(사진) 

박성애 한국예총 담양지회장은 권두언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2년여 동안 활동이 위축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주신 회원 여러분의 모습에 감동을 느꼈다”며 “아름답고 멋진 추억으로 남을 지난 1년을 뒤돌아 보며 더욱 활기차고 열정적인 2023년을 가꾸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예총 담양지회는 지난 2016년 담양지역에서 활동하던 담양예술인협회와 담양문인협회, 담양연예인협회, 한국국악협회 담양군지부 등이 참여해 한국예총 담양지회 설립을 위한 발기인 모임을 갖고 이듬해인 2017년 1월 송창근 담양문인협회 회장을 초대회장으로 하는 한국예총 담양지회를 설립했다.

현 박성애 회장은 지난 2021년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해 한국예총 담양지회를 이끌고 있다. /김다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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