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광주공장은 제44회 담양군민의 날 및 대나무축제를 맞아 고서면에 기념 모자 4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LG이노텍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이웃사촌 플러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LG이노텍은 지난 2007년부터 고서면과 자매결연을 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교류하고 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담양 대나무축제가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지역주민들의 삶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LG이노텍은 지난해 고서면에 소화기 100대뿐 아니라,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노인의 날 행사,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윤선옥 군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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