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죽녹원 FC회장기 축구대회(회장 설동봉)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죽녹원 FC가 주최한 대회는 지난 20일 백진구장에서 담양FC· 
터울동우회·한울FC·담양OB클럽·70기아·너나우리동우회 등 총 8개팀, 200여 명의 선수, 임원 등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쳐 담양 FC가 담양OB클럽을 이기고 지난 대회에 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선수상에는 담양FC 조갱원 선수, 우수선수는 OB클럽 최준호 선수가 받았다. 

특히 개회식에서 ‘담양을 빛낸 축구인상’으로 이영수, 윤재성 선수가 수상했다. /양상용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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