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이산스틸 대표에게 제31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공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전라남도지사 공로패가 수여됐다.

김승우 이산스틸 대표(사진 앞줄 가운데)는 17일 담양군장애인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여운복 담양군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이 대신 전달한 전라남도지사 공로패를 전달받았다.

김 대표는 평소에도 담양군장애인체육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제31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맞아 담양군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다각도로 후원을 한 점이 높이 평가돼 공로패를 수여했다.

여운복 담양군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담양군장애인체육회 발전을 위해 지대한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신 김승우 대표님께 담양군장애인체육회 구성원을 대표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다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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