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원 전라남도의회 의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담양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찾아 위문 활동에 나섰다.

이번 위문은 담양군에 소재한 금성노인요양원과 기쁨원을 방문해 화장지, 세제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종사자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박종원 의원은 “올해 예기치 못한 폭우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들고 어려움을 겪었을 지역민들에게 힘내라는 응원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이런 시기일수록 작은 것도 함께 나누는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종원 의원은 11대, 12대 전라남도의원과 12대 전남도의회 전반기 예산결산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매년 도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통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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