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임직원 130명이 최근 혜림종합복지관(관장 이병용)을 방문하고 환경정화활동 등의 따뜻한 손길과 마음을 전하는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사회 공헌활동은 후원물품 증정(커피, 차, 휴지 등) 및 환경 정화 활동,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지원하였으며, 장애인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복지관 내 시설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복지관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봉사자들은 퍼즐놀이, 색칠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장애인분들과 함께하며 서로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삼성전자 임직원 봉사자들은“소중한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즐거움과 추후에도 복지관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혜림종합복지관은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봉사활동을 통해 복지관에 큰 활력과 환한 미소와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장애인분들과 소통”하는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봉사활동이 협력의 발판이 되는 계기가 되어“삼성전자 임직원과 본 복지관 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이 이루어져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손을 맞잡아 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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