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옹우 민간위원장 외 19명)는 최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월산초등학교 재학생 45명에게 무릎담요, 쿠키 등 800만 원 상당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옹우 위원장은 “지역사회 꿈나무인 아이들이 밝은 꿈을 갖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하며 “내년에도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월산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는 올 한해 추어탕 및 밑반찬 지원 125가구,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내고장 나들이 55명, 주거개선 사업 2가구 등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김은정 군민기자

저작권자 © 담양곡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