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신임 곡성지사장에 김영심 지사장이 취임했다.(사진)

김영심 신임지사장은 1994년에 입사, 정보화추진처 경영정보부장, 농지은행처 농지은행정보부장, 농지관리처 농지정보부장을 역임하고 금번 곡성지사장으로 부임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직원들과 신년 인사를 하며 취임을 축하했으며, 김영심 지사장은 인사와 함께 “곡성으로 부임하게 되어 기쁘다. 직원들과 소통과 화합을 우선으로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마련하여 농어촌 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곡성지역의 농어촌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만큼, 임기동안 지사의 손익 개선과 신규사업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지사 주력사업을 충실히 수행해 농업경쟁력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공공기관 윤리경영에 대중적인 관심이 높아진 만큼, 갑질 근절을 실천하고 지사 임직원들과 농어민들간에 화합과 소통강화를 바탕으로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장명국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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