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담양군에 이웃돕기 성품과 성금이 이어지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온기가 지속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NH농협은행 담양군지부(지부장 이기복)에서 백미 10kg 690포(2000만원 상당), 봉산면 한성수 백미 20kg 45포(270만원 상당), 금성노인요양원(원장 최성근)에서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병노 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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