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광주지부(지부장 조영철) 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하고자 혜림종합복지관을 방문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 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백미 쌀 20kg 18포대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설맞이 福(복) 나눔 잔치’ 를 통해 담양지역 장애인, 홀로 사는 노인, 취약계층 등 160명 에게 떡국 떡을 전달하고 중식으로 떡국을 제공했다.

조영철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지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였다“ 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내 사랑과 나눔을 확산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혜림종합복지관(관장 이병용) 은 "공무원연금공단의 지속적인 후원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는 담양군 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으로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협력적 파트너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지부는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혜림종합복지관과 2021년 업무 협약 후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다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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