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창평초등학교 입학생 8명에게 책가방과 우산을 선물했다.

창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점차 감소하는 취학아동을 위한 신학기 책가방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날 아이들이 직접 고른 가방을 선물했다. 

송희용 민간위원장은 “신학기를 맞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올해 더 다양한 사업으로 행복한 창평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만기 창평면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안고 자랄 수 있도록 지역 내 아동·청소년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김다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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