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면(면장 송선례)은 지난 23일 복지회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및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동 시 차량통행 확인, 작업도구 이용 시 안전거리 확보 등 개인 안전수칙과 건강관리 중심으로 진행됐다.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은 오는 12월까지 도로 및 강변 쓰레기 줍기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가꾸기에 힘쓸 예정이다.

송선례 면장은 “사업 추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안전이다. 안전수칙을 잘 지키며 건강하게 활동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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