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 영농 기술과 정착 지원 프로그램 제공

곡성군은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4기 곡성명품농업대학 귀농귀촌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을 주제로 하며 신규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영농정착 실무능력 및 기초 영농 기술 강화에 중점을 둔다. 

곡성명품농업대학은 이번 14기 교육생들에게 25회의 이론 교육과 약 2차례의 선진지 견학을 포함한 총 104시간의 현장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며 교육 품질의 향상과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연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육에 충실히 참여해 입학생 모두가 곡성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중요한 인재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명국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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