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담양 효사랑봉사단이 지난 27일 대전면 행복활력소에서 사랑의 짜장면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담양 효사랑봉사단에서 관내 취약계층 및 어르신 등 지역민들을 위한 짜장면 400인분을 준비했으며 담양 추월밴드가 공연을 진행하는 등 지역민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마무리했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15명에게는 생활관리사가 짜장면을 직접 배달하고 어르신 건강을 살폈다.

이승모 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온정 넘치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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