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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과 담양군은 오는 2월 6일부터 3월 7일까지 2017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사업체조사는 지역별 사업체의 규모와 분포, 고용구조 등을 파악하는 통계조사로 정책수립 및 평가, 지역개발 계획 수립, 학술연구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조사대상은 2017년 12월 31일 현재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다.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조직형태, 연간매출액, 종사자수 등 13개 항목이다.군 관계자는 "조사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한 비밀이 보장되며 통계작성 이외의 목적
종합
김다은 기자
2018.01.1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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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오는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54일간 다중이용시설 사회기반시설 등 안전·취약요소 개선을 위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 곡성군, 민간전문가 뿐만 아니라 군민들도 참여해 우리 사회 전반의 안전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군에 따르면 군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군민들이 생활 속 안전위험요인을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고 개선사항을 제안해 주면 이를 적극 반영해 즉시 개선·정비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안전점검결과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경미사항은 현지 시정조치 하는 등 정밀안전
곡성소식
김다은 기자
2018.01.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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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매연이 많이 배출되는 노후경유차의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조기 폐차 지원대상은 20대(3200만원)로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경유 자동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자동차)로 담양군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고 최종 소유자가 보조금 신청일 전에 6개월 이상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또 군에서 발급한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서상 정상운행 판정을 받은 차량이어야 하며 정부지원금을 받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및 엔진 개조를 한 적이 없는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최종 선정된 차
담양소식
김다은 기자
2018.01.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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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을 확대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적극 발굴해 지원한다.군은 기준중위소득 인상 및 기초생활수급자 부양의무자 선정 기준 완화에 따라 수혜자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자체사업을 활성화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4인 가구 기준 소득 인정액이 135만원 이하인 경우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으며 주거급여의 경우 올해 10월부터 부양의무자 기준이 전면 폐지됨에 따라 주거급여를 받는 대상이 대폭 늘어난다.보다 많은 지역민들이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되면서 담양군은
담양소식
김다은 기자
2018.01.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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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농업소득 증대 및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촌진흥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농업기술센터는 18개 사업 47개소를 대상으로 신기술 보급사업에 총 11억400만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오는 2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식량작물 분야에는 벼 대체 동부 2기작 재배 시범 등 3개 사업 7개소, 원예과수 분야에는 딸기 신품종 조기보급 확대 시범 등 3개 사업 12개소, 신소득작물 분야는 패션프루트 안정생산기술보급 등 5개 사업 15개소다.이와 함께 축산 분야에는 가축분뇨 퇴액비이용 사료작물 안정생산 기술보급 시범 등 2개 사업
담양소식
김다은 기자
2018.01.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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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부터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그동안 자녀 등 부양의무자가 있어 지원을 받지 못했던 저소득층도 주거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곡성군과 담양군은 정부의 제1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하고 보장수준도 오는 2020년까지 기준 중위소득의 45%로 단계적으로 현실화한다고 밝혔다.주거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하나로 저소득층에 주거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임차(전·월세) 가구 대상에는 임대료 지원, 자가가구 대상은 집수리 지원을 한다. 임차가구에 대한 주거급여는 수급자가 최저
종합
김다은 기자
2018.01.0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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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과 담양군이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고 행정사무의 적정성을 도모하기 위한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나섰다.올해 실시될 6ㆍ13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오는 15일부터 3월 30일까지 75일간 진행된다.중점 정리대상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 여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보건복지부의 ‘사망의심자 HUB 시스템’상 의심 조회된 자의 거주 및 사망 여부 △191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인 100세 이상 고령자의
종합
김다은 기자
2018.01.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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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중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는 주민들은 전체 세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곡성군과 담양군은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자동차세 연간세액을 1월 중 미리 납부하면 10%할인 혜택을 받는 연납제도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납부하면 연세액의 10%를 할인해주는 제도로 세금체납을 방지하고 절세효과도 얻을 수 있다.또한 3월과 6월, 9월에 납부하는 주민들도 각각 납부시기에 따라 7.5%, 5%, 2.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자동차세를 연납
종합
김다은 기자
2018.01.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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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PLS 제도(식약처) 시행으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고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자 적극적인 홍보와 지도에 나선다.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Positive List System) 제도는 수입 및 국내 유통식품 중 잔류허용기준이 없는 농약 성분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도입됐다.이는 국내 유통되는 식품에 대한 농약 오남용을 방지하고,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수입 식품의 미등록 농약 관리 강화를 위해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농약 성분 약 600종을 대상으로 한다.취나물에 배추 농약성분(Buprofezin)으로
담양소식
김다은 기자
2018.01.0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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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2020년 유소년인구 5천명 유지 초석 마련을 목표로 ‘머무르고, 함께하고 싶은 천년의 도시 담양’을 위한 저출산 및 고령화 사회 극복 대책 마련에 나섰다.지난해 담양군의 인구수는 단독·공동주택 및 주민등록기준(외국인제외) 4만7285명.전년 대비 56명이 증가하는 등 2년 연속 사회적 인구 증가의 성과를 거뒀지만 고령화로 인한 자연감소율 증가로 뚜렷한 인구증가세는 보이지 않았다.이에 군은 국가적 과제인 ‘인구절벽’ 위기를 당면 문제로 인식하고 ‘2018년 담양군 인구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결혼장려 △임신, 출산지원
담양소식
김다은 기자
2018.01.0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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