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블루 이코노미 핵심과제인 ‘미래형 운송기기 중심, 전남’을 실현하겠다는 민선7기 김영록 도지사의 구상 실현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전남도는 지난 16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육군 제2작전사령부(사령관 대장 김정수)와 ‘차세대 드론산업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2월 김영록 도지사와 김정수 사령관의 고흥 항공센터 방문에 따른 후속조치로 ‘차세대 드론산업’을 집중 육성 중인 전남도와 ‘스마트 무열혁신’을 추진 중인 제2작전사령부의 상호발전을 위한 것이다.김영록 도지사, 명창환 기획조정실장, 주순선 전략산
담양소방서(서장박상래)는 다문화 가정 등 재난 취약대상의 다양한 교육의 기회 확대와 주국민들의 안전교육 품질향상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위해 소방관이 알려주는 24시, 작은 실천 7가지 등 다문화 이주 여성들을 대상으로 소방청에서 제작된 표준교재를 이용하여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위급시 119신고요령, 재난의대한 안전상식, 가정안전 부주의 사고 예방법, 등 생활속 안전교육으로 이루어졌으며. 동시에 표준 영상시청과 기자재를 활용한 체험으로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특히 성인을 비롯하여
담양곡성타임스 편집자문위원회(위원장 이동오)는 지난 1일 본지 사무실에서 지면평가회의를 가졌다. 이번 편집자문회의는 이동오(담양군노인복자타운관장) 편집자문위원장, 박종화(곡성로타리클럽회장), 주성재(곡성농협장), 김양금(전라남도 명예기자회장), 박종원(전남도의원), 백영남(담양인권지원상담소장) 위원을 비롯 편집국 기자들이 참석해 지면 개선과 지역 언론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편집자문위원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그동안 가정에 대하여 소홀하였던 부분을 다방면에 걸쳐 취재하여 지면에 소
전라남도는 지난해 11월 이후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전남 관광지 광역순환버스 남도한바퀴 운행을 6월 1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올해 운행 8년째인 남도한바퀴는 저렴한 비용으로 전남의 유명한 관광지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어 2019년 버스 1대당 평균 33명이 이용할 만큼 인기가 있다.하지만 코로나19로 운행이 중단됨에 따라 운행 재개 문의가 계속 있었고, 많은 관광객이 남도한바퀴 미운행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전남도는 이러한 관광객의 여행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안전하게 여행하도록 금호고속, 코레일, 시군과 협력해 방역체계를 갖춘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7일 전남도립대학교와 한국 119청소년단 발대식 및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했다고 전했다.전남도립대 119청소년단은 소방안전관리과 김영민 지도교수와 학생 64명으로 구성됐으며, 단원들은 담양소방서와 협업하여 전공능력을 활용한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와 청소년단 대표 선서 ▶소방안전교육 ▶기념사진 촬영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전남도립대학교(총장 박병호)는 전남도가 지원하는 2021년 대학-지역연계·협력 지원사업에 선정돼 ‘남도문화 이해 프로그램: Travel to K-Original, 가장 한국다운 전남체험 여행’을 주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대학-지역연계·협력 지원사업은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도록 지역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 등 핵심역량을 활용해 오는 12월까지 대학의 각종 지역 연계 협력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남도문화 이해 프로그램 Travel to K-Original, 가장 한국다운 전남체험 여행’은 지역 바로 알기 분야 사업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 는 고위험대상물인 무등산생태요양병원에서 현장 지휘관 중심의 현지 적응성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고위험대상물은 건물규모와 화재발생 시 피해상황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선정된다. 현장지휘관 중심 고위험 대상물 현지적응성 훈련은 소방대상물의 사전 정보 파악으로 성공적인 화재진압 작전을 위해 마련한 대책이다.김승관 현장지휘단장은 관계인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며 소방차량 부서ㆍ화재진압 여건을 확인하며 안전 공백 최소화를 위한 현장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박상래 서장은 “노인요양시설의 경우 입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2일 영농기를 맞아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날 농촌일손돕기는 담양군 대전면 블루베리 농가와 곡성군 곡성읍 고구마 재배 농가 등 총 2곳에서 진행되었다.담양소방서는 앞으로 2주간에 걸쳐 전 직원이 참여하여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적극적으로 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농가 관계자는 "더운날씨에 일손을 지원해준 소방공무원들에게 거듭 고마움"을 전하였으며, 박상래서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이번 일손돕기가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라남도는 2일 광주 전남지역 대학교총장협의회,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와 대학생 농촌봉사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하고, 부족한 농촌 일손 돕기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이날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이뤄진 협약식에는 송상락 전남도 행정부지사, 박성현 광주전남지역 대학교총장협의회장(목포해양대학교 총장), 박서홍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농번기 농촌 현장에서 일손 부족이 한층 심화됐다. 이번 협약은 광주전남지역 21개 대학 학생들의 자원봉사 수요를 일손 부족 농가에 직접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전라남도는 일정 기간 전남에 체류하며 귀농산어촌을 체험하는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를 지난달부터 추진, 전국에서 120명이 참가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전남에서 잘 살아보기’는 도농 간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도시민이 농어촌으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2019년 전남이 전국에서 처음 도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도시민이 5~90일간 농촌에서 살면서 농산어촌 삶을 직접 체험한다. 주민 교류, 어울림 행사, 문화 관광지 탐방, 전문가와 만남, 마을 일손 돕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특히 올해
담양 출신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교통위)이 지난 31일 국회 등원 1주년을 맞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 북구를 광주의 신성장 경제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조오섭 의원은 "총선 때 약속 드렸던 지역발전 예산확보와 다양한 국책사업 유치로 국토위를 선택한 이유를 시민들에게 증명해왔다"며 "북구는 이제 낙후된 도시 이미지를 탈피하고 4차 산업혁명,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신성장 경제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조 의원은 국회 본예산 심의를 통해 국토위 소관 광주시 전체 7370억원, 선거구인
담양출신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의원(광주 동남갑)은 지난 28일 광주 동구남구갑 지역위원회 주관으로 국민소통 민심경청 프로젝트 ’국민 속에서 듣겠습니다’를 진행했다.이번 프로젝트는 당 대표 취임 30일과 제21대 국회 임기 개시 1년을 맞아 더불어민주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국민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남구 진월동 빅스포 뒤편 푸른길광장 광주 동남갑 지역위원회 현장 천막당사에서 진행된 ‘국민소통 민심경청 프로젝트’는 오전 11시 봉선동 삼익1차 아파트 입주민대책위원회 간담회, 오전 11시20분 조선대학교 간호학
전라남도는 전통주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남도 전통주 품평회’를 열어 담양 죽향도가(대표 장유정)의 ‘대대포블루’(사진) 등 12개의 남도 전통주 대표 브랜드를 선정했다.철저한 블라인드 테스트로 이뤄진 이번 품평회는 박록담 한국전통 연구소장 등 5명의 전문 심사위원이 총 16개 업체 25개 제품의 맛, 향, 색상, 후미 등 관능평가와 우리 농산물 사용실적, 술 품질인증 획득 여부 등 서류심사를 통해 종합대상 1개 브랜드와 탁주, 약·청주, 증류주, 과실주, 기타주류 등 5개 부문 11개 브랜드를 선정했다.이번 품평회는 담
곡성군선관위와 담양군선관위는 하반기 선거법 안내 및 선거범죄 예방·단속활동을 담당할 사명감 있는 유능한 인재를 모집한다.모집기간은 오는 7일 부터 18일까지 선발된 지원단원은 7월 12일부터 근무하게 된다.지원자는 지원 서식을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담양군선관위 및 곡성군선관위에 전자우편·등기우편을 통하여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선발된 자는 단속행정업무 보조, 관할 지역의 선거관련 정보수집, 안내, 예방활동, 절차사무 및 계도·홍보업무 등 단속활동에
곡성군과 담양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대상자 및 지원 한도 등 암환자 의료비 지원 기준을 개편한다.이번 개편으로 의료급여수급자 및 건강보험가입자 중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인 성인 암환자 지원 금액 한도가 연간 최대 22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확대된다.기존에는 급여 본인부담금 연간 120만원, 비급여 부담금 연간 100만원 한도 내로 지원했지만 오는 7월 1일부터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소아 암환자 지원은 2021년 기준 중위소득 120%를 적용해 지원대상 선정을 위한 소득·재산 기준을 조정했다.보건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25일 공식 출범, 도민 친화적 치안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남도청에서 자치경찰위원 임명식과 현판 제막식을 진행, 초대 위원장에 조만형 동신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를 선정했다.출범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장, 김창룡 경찰청장, 김한종 도의회 의장, 김재규 전남경찰청장, 박문옥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등 도의원이 참석했다.김영록 지사는 “자치경찰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서는 자치경찰 사무를 심의․의결하는 독립기관인 자치경찰위원회의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기존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 보급ㆍ설치 가구를 대상으로 사후관리를 추진한다.기존에 보급된 소화기의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소화 분말가루가 굳거나 일상에서 발생하는 증기ㆍ습기ㆍ먼지로 인해 화재경보기가 오작동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이에 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소화기ㆍ화재경보기가 정상 작동하여 주택화재 발생시 인명피해를 저감할수 있도록 종전 보급가구를 대상으로 직접방문하여 내용연수 초과 또는 부적합 상태의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교체를 진행했다.박상래 소방서장은 “가정에서는 소화기 관리에 소홀하기 쉽고
오는 9~10월 수묵의 본고장인 진도와 목포를 중심으로 전남 전역에서 펼쳐질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을 100일 앞두고, 최근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성공개최를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행사는 24일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한종 도의회 의장, 장석웅 도교육감, 김재규 전남경찰청장, 김종식 목포시장, 이동진 진도군수, 가수 송가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겨운 분위기 속에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개요 설명, 수
전라남도가 도민 생활 주변 위험요인을 ‘안전신문고’에 적극 신고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안전신문고 우수사례 30건을 선정,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이에따라 전남도청 1층 윤선도홀을 시작으로 도립도서관 등 다중이용 장소에 도민이 신고해 개선 조치된 유형별 우수사례를 선보여 안전신문고 제도를 널리 알릴 방침이다.안전신고는 사고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위험 상황을 관할 행정기관에 신고하는 것이다. 생활 환경을 방해하는 불편사항 신고부터 불법 주정차 신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사항 등 모든 안전 위험요인을 신고할 수 있다.전남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정오 담양군의회의장)는 최근 장흥군 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도내 시군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59회 월례회를 개최했다.김정오 회장은 인사말에서 “전남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상황에 당면 현안사항 처리 등을 위해 부득이 대면회의를 개최하였다며 전국민 집단면역이 형성될 때 까지 개인 위생 및 예방수칙 등을 잘 지키시어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 제정촉구 건의안과 서해안철도(새만금∼목포) 제4차 국가철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