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성흠)는 오는 3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들의 출마에 도움을 주기 위해 1월 30일 오후 2시 담양군선거관리위원회 1층 회의실(담양읍 지침6길 83)에서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날 설명회는 후보자등록일이 다가옴에 따라 조합장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입후보예정자들이 선거사무와 관련한 업무를 적법하게 처리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후보자 등록서류 ▲입후보 자격요건 ▲선거운동방법 ▲제한·금지규정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더불어 질의·응답의 시간도 마련할 예정으
2019년 우리 모두를 위로해 줄 가장 따뜻한 영화 ‘시인 할매’가 오는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제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를 통해 공개되어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어낸 화제작 ‘시인 할매’가 오는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시인 할매’는 인생의 사계절을 지나며 삶의 모진 풍파를 견뎌낸 시인 할매들이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운율을 완성시켜나가는 과정을 담은 시(詩)확행 무공해 힐링 무비.평균연령 84세, 세월의 풍파에 밀려 학교 문턱에도 가보지도 못한 채 평생을 까막눈으로 살아야 했
담양지역교회연합회(회장 조태익 목사, 담양읍교회)가 주최하는 제16회 나라와 담양군민을 위한 오찬기도회가 다음과 같이 개최됩니다.▲일시 : 2019년 1월 23일(수) 오전 11시 00분▲장소 : 담양군청 2층 회의실▲주최 : 담양지역교회연합회
곡성군이 1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뮤지컬 ‘루나틱’을 선보인다.‘루나틱’은 제각각의 사연으로 병동에 입원한 세 명의 환자들과 굿닥터가 함께 병을 치료하는 과정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다룬 창작 뮤지컬이다. 사랑 때문에 미친 환자 ‘나제비’와 돈 때문에 돌아버린 환자 ‘고독해’, 세상의 억울함에 미친 환자 ‘정상인’이 저마다 자신을 미치게 만든 세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살짝 미치면 인생이 즐겁고 행복하다’라는 미국 작가 닐 사이먼의 유쾌한 철학이 담긴 작품답게 풍자 속에서도
담양군이 2018년 담양지명 천년의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오는 26일 저녁 7시, 담양군 종합체육관에서 ‘2018 담양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총연합회 담양지회의 주관으로 문화 공감과 군민화합을 다지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영원한 오빠’ 남진과 노래 ‘아모르 파티’의 주인공인 김연자를 비롯해 서지오, 리틀싸이, 레이디티, 에이필 등 유명가수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시간에
곡성군이 오는 20일(목) 오후 4시 곡성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방송인 김미화 씨를 초청하여‘긍정의 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방송인 김미화 씨는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1983년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해 KBS‘유머1번지’, SBS‘코미디전망대’,‘웃으며 삽시다’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현재 TBS 교통방송 ‘김미화 나선홍의 유쾌한 만남’ 등 다수의 방송 활동 중이며, 저서로는 『김미화의 웃기고 자빠졌네』,『기억의 방법』등이 있다.이번 강연에서는 유머와 긍정의 힘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일시 : 2019년 12월 10일(월) 오후 6시 30분▲장소 : 담양버스터미널로터리(복민교회 앞)▲주최 : 담양지역교회연합회
담양 대담미술관(관장 정희남)은 12월 16일까지 양세혁 작가의 초대전
담양군은 오는 29일 오후 7시 담양문화회관에서 ‘여행, Travel of Music’을 공연한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2018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공연하는 ‘여행, Travel of Music’은 여행을 모티브로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프랑스 등 세계 각국을 상징하는 춤과 노래를 무대에서 구현하는 다원예술 넌버벌(비언어) 뮤지컬 작품이다.크로스오버 전자현악과 팝페라, 댄스팀, 그리고 소프라노, 테너에 이르기까지 클래식과 대중성을 겸비한 특색있는 무대가 구성돼 있으며, 2부에서는 가수
가을이 짙어가는 계절, 자연과 환경을 노래하는 음악회로 사랑받고 있는 ‘제16회 담양 가로수사랑음악회’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서 열린다.담양군이 주최하고 담양가로수사랑군민연대 주관으로 개최하는 ‘제16회 가로수사랑음악회’는 오는 11월 3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메타세쿼이아길 호남기후변화체험관 앞 야외무대에 마련된다.올해 가로수음악회는 한때 가요계 정상에 올랐던 ‘아, 대한민국’의 가수 정수라를 비롯 ‘화장을 고치고’ 노래로 잘 알려진 가수 왁스, 감미로운 하모니로 감성을 자극하며 ‘그대 그리고 나’를 노래하는 가수 소리새, ‘
곡성군이 10월 25일 목요일 오후 4시 곡성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대중음악평론가이자 방송인인 임진모 씨를 초청하여‘대중음악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임진모 음악평론가는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경향신문 기자, 내외경제신문 기자를 거쳐 1991년부터 음악평론가로 27년째 활동 중이며 국내음악, 팝음악을 아울러서 식견 있는 전문가로 주민들에게도 잘 알려진 라디오 프로인‘배철수 음악캠프’,와 TBS ‘임진모의 마이웨이’등 고정 출연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팝 리얼리즘 팝 아티스트’‘음악가의
지역 언론인들의 축제 2018년 지역신문 컨퍼런스가 11월 2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김재봉)는 지역신문 컨퍼런스 개최 11년을 맞이해 ‘지역신문 새로운 시장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개최 지역의 언론사와 함께하는 컨퍼런스를 구성했다.특히 올해는 언론인 및 지역민·시민기자, 언론전공 대학생들과 함께 지역신문의 혁신사례와 미래전략 등을 공유하고 기금 지원사업의 성과를 확인하는 등 디지털미디어 시대에 지역신문의 미래를 총체적으로 조망할 예정이다.지역신문발전위원회 김재봉 위원장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의
담양군이 오는 30일 오후 7시 담양문화회관에서 창작음악극 ‘첼리 채플린’을 공연한다.‘2018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공연하는 창작극 ‘첼리 채플린’은 첼리스트의 첼로 연주와 마임이스트가 펼치는 마임이 함께하는 다원예술 공연으로, 마임이스트의 익살스러운 실수와 특징적인 신체 움직임을 첼로의 선율과 함께 연출해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한 무료 공연이며, 공연 당일 30분 전부터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주민에게 쉽게 접하
담양군 대덕면에 위치한 덕이있는마을학교가 오는 19일 오후 5시, 대덕면 만덕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린강좌’를 개최한다.덕이있는마을학교(전라남도교육청 지정)가 주최하고, 덕이있는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열린강좌’는 현장경험이 풍부한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초청해 작은 시골공동체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의견을 듣고 지혜를 구하고자 마련됐다.이번 강좌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초청, ‘도전(작은 시골공동체와 수도 서울의 사회적 연대를 위하여)’이라는 주제의 강좌를 통해 도농간 상생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담양군은 오는 12일 오후 4시 담양문화회관에서 ‘미래 주도 창의 대안교육’을 주제로 담양군민을 위한 ‘21세기 담양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2017 한국경제 문화대상’에서 국제 교육 부분 대상을 수상한 다니엘 팩시디스(Daniel K.Paxitzis) 페이스튼 국제학교장을 초청해 미래형 인재 육성을 위한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제시하는 특강으로 진행된다.다니엘 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국제학교와 대안교육에 대한 자신의 교육철학을 이야기하고 학생에게 빈부, 인종, 지역, 세대 등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고방식을 심어주는 교육 환경
담양군이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배우 이성민, 김상호, 진경, 곽시양 등이 출연한 최신 공포 스릴러 ‘목격자’를 오는 27일 목요일 저녁 7시 담양문화회관에서 무료 상영한다. ‘목격자’는 아파트라는 익숙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현실적인 공포를 다루고 있는 작품으로 서로를 목격한 목격자와 살인자의 추격 스릴러 영화이다.현실적인 사건과 익숙한 공간을 활용한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목격자가 느끼는 공포와 불안을 현실감 있게 전하며 군중 속 책임감을 느끼지 못하는 ‘방관자 효과’와 집단 이기주의를 반영한 이야기는 몰입도와 긴장감을 극도로
대담미술관(관장 정희남)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9월 문화가 있는 날 ‘징검다리 축제’를 미술관 및 관방천 일대에서 진행한다.이번 축제는 대담미술관이 기획하고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돼 담양을 알리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지역 아트상품 판매, 먹거리, 볼거리를 제공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대담미술관은 2010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지역민과 문화를 함께 즐기고 공유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또한 ‘동네방네미술관’이라는 슬로건을 만들어 지역과 미술관이 함께 상생하고 노년층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사
곡성군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제5회 곡성통일전국종합예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사)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대표 최한용)가 주최하고 곡성군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단위 경연대회로 9월 29일 첫째날 학생부 판소리 예선경연을 시작으로 무용, 기악, 고법, 풍물, 현대, 북한예술 부문에서 열띤 경연이 펼쳐질 계획이다.이 7개 종목은 명인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로 나누어 승부를 겨루며, 시상은 30일(일)에 개최된다. 국악부문 명인부 종합대상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대통령)이
(재) 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는 9월 21일 오후 2시?튟rgan(오르간) & 笙簧(생황)』이라는 주제로 약 한 시간 동안 특별공연을 진행한다.이번 공연은 담빛예술창고 개관 3주년을 기념하고,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평소 접하기 어려운 대나무 파이프오르간과 생황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독일 뮌헨국립음악대학원을 졸업하고 세종문화회관, 영산아트홀, 미국·독일·스위스·일본 등 국내·외 다수의 초청 독주회와 코리안 심포니, 인천시립합창단, 서울시립합창단 등과 협연한 오르가니스트 박은혜와 신비롭고 다채로운 음색을
곡성군은 2018 전국풍물 상설 공연 ‘두레풍장 Good! 보러가세~’을 오는 9. 16(일), 10. 7.(일) 오후 4시,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한다.‘두레풍장 Good! 보러가세~’ 공연은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인 농악의 일종인 두레판굿으로 관람객들을 찾아가 어울리며 소통하는 풍물상설공연이다.두레판굿은 백중날 농사에서 머슴 일꾼들에게 돈과 휴가를 주고, 주인집에서 이들을 위한 큰 굿판을 열어 마음껏 놀 수 있게 했다. 이 날 머슴일꾼들은 특별히 장만한 아침상과 새 옷 및 돈을 받는데, 이것을 ‘백중 돈 탄다’라고 했다.이번 공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