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바다 운동 수익금 60만원 청소년에 기부

 

곡성경찰서(서장 양동재)는 제73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아나바다 운동’을 실시했다.

10여일에 걸쳐 양질의 기부물품을 수집, 경찰서 주차장에서 주민 및 직원상대 판매한 결과 약 60만원의 수익금은 관내 10여명의 청소년들을 선정, 심청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경찰 관계자는 “매년 경찰의 날을 맞아 아나바다 운동을 실시하여 주민과의 동행, 같이의 가치의 기부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배숙영 군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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