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서장 김남희)는 지난 26일 곡성경찰서 3층 동악마루에서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 및 즉각분리제도 참여가정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 현장 간담회를 갖고 현장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김남희 곡성경찰서장은 2021년도 자치경찰 정책제안 최우수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된 곡성경찰서의 자체 시책 ‘즉각분리제도 실효성 확보를 위한 촘촘한 보호체계 구축’ 제도에 대해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나선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피해아동의 안전을 위해 경찰, 지자체,지역주민의 적극 참여로 전남자치경찰의 효과적인 아동안전 대응체계가 될 것이다”고 강조하고, “곡성경찰서 자치경찰은 이와 같은 우수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여 지역주민과 협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장명국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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