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서장 김남희)는 현장경찰관들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테이저건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역경찰, 형사, 교통외근, 여청수사팀 등 모든 현장경찰관을    대상으로 이론교육과 실제 사격훈련을 병행 실시했다.

훈련에 참가한 한 경찰관은 “이론중심의 사이버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사격훈련을 실시해 보니 현장대응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남희 서장은 “곡성경찰은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위기에 강한 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장명국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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