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최근 담양 드몽드 호텔 세미나실에서 자치사무 경찰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인권역량 강화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담양경찰서 자치사무 경찰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반부패 청렴 실천과 인권 옹호 경찰로서의 책무를 다짐하였고, 최근 발생하는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알렸으며, 아로마 향기를 통해 청렴·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박송희 서장은 “청렴과 인권은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는 경찰의 가장 기본적인 의무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공직자로서의 청렴은 물론, 국민의 인권을 더욱 보호하는 담양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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