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서장 정종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치안파트너인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및 지자체 공무원들과 손잡고 오일장이 열리는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교통안전활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교통안전 활동뿐만 아니라 설 명절 기간 음주운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행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특히 치안파트너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교통안전 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곡성경찰은 2월 8일부터 2월 12일까지 불시 스팟이동식 음주운전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치안파트너는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장명국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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