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태섭)는 최근 담양군일자리통합지원센터(팀장 하승희)와 취업알선을 통해 자활근로사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으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취업을 위한 연계 강화를 도모코자 일자리통합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관내 기업 및 단체 등 일자리의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참여자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하는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태섭 센터장은 “협약으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에게 취·창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전문적인 직무교육과 요양보호사, 지게차 등 자격증을 취득하여 관내 기업 및 요식업 등에 5명의 취업을 이끌어냈다.
담양곡성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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