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 입법으로 도민의 삶을 바꾸는 실천형 의정 인정
전라남도의회 이규현 의원(사진 오른쪽)이 최근 광주 JS컨벤션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들을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로, 공법단체인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50여 개 회원사가 공동 주관했다.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민의를 대변하고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회를 대표하는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국 광역·기초의회 의원 중 모범적인 입법활동과 정책 추진력을 보인 인물을 선정해 수여한다.
이규현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 해결과 실질적 변화를 이끄는 정책 입법을 꾸준히 추진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라남도 지역가치창출가 육성 및 지원 조례’를 통해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한 청년창업과 로컬산업 활성화를 제도화했으며, 그 외 다양한 조례의 제·개정을 통해 전남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이규현 의원은 “도의원의 본분은 도민의 삶을 바꾸는 데 있으며, 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지역의 문제를 제도와 정책으로 해결하는 따뜻한 의정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담양곡성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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