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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친환경농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친환경농산물 소비자 안심보험제도’를 추진한다. 군은 전남도와 협약체결한‘LIG손해보험주식회사’와 손잡고 총 사업비 2천2백만 원을 들여 오는 11월까지 ‘소비자 안심보험제도’를 운영하기로 했다. ‘소비자 안심보험제도’는 소비자가 구입한 친환경농산물에서 잔류농약이나 이물질 등이 검출된 경우, 또는 훼손, 부패된 생산물의 섭취로 소비자가 손해를 입었을 경우 보험을 통해 보상해 주는 제도다. 가입대상은 관내에서 친환경농산물을 생산, 포장 또는 가공해 직접 판매하는 생산자 단체나 농가로 가입일로부터 1년, 가입자별로 연간 1억원까지 보상하게 된다. 군은 보험가입을 희망하는 업체나 농가에는 보험료의 80%를 보조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
자치행정1(담양)
서용진 기자
2009.05.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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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재난관리과에 근무하는 박효정 씨(37, 지방행정7급)가 ‘2008 재해대책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 씨는 지난 2006년 10월부터 재해대책업무를 맡아 각종 재난 재해로부터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5일 ‘방제의 날’을 맞아 수상했다. 박 씨는 각 읍면 및 마을단위에 재난음성 방송 통보시스템을 설치해 재해예방 홍보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특보 발령시 신속한 문자 제공으로 시설원예와 축산, 양봉농가들의 피해를 최소화했다. 또한 재해 취약지구인 행락지에는 자동 경보시스템을 설치해 집중강우시 피서객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하고 재해예방 홍보 전단을 제작 배부해 재해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299개 마
자치행정1(담양)
서용진 기자
2009.05.2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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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기간을 맞아 하천범람 현장훈련을 실시하는 등 재난대응체계에 본격 돌입했다. 27일 군은 수북면 주평리에서 주민과 공무원, 의용소방대, 제1179부대, 지역자율방제단, 담양소방서 등 유관기관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과 재난관리 책임기관 간 공조협력체계를 구축, 다가오는 여름철 풍수해 및 집중호우에 대비한 현장훈련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훈련에서는 소방차와 포크레인, 덤프트럭, 방역차, 구급차, 청소차, 구호물품차 등이 대거 동원돼 주민대피, 재난발생자 구조, 무너진 제방 응급복구,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및 예방접종, 응급 구호 등 현장 훈련이 집중 실시됐다. 군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시 실질적인 대응력 강화와
자치행정1(담양)
서용진 기자
2009.05.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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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의장 양대수)는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제196회 임시회를 개회,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군의회는 이번 회기동안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으로 대표 위원에 김동주 의원을 비롯 이성수 세무사와 임노봉 전. 공무원을 위촉하고 주민의 혈세로 구성된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수범 사례 발굴 및 개선할 사항에 대해 심도있게 처리해 줄 것을 요구했다.또한 의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납골당, 분뇨처리, 하·폐수, 쓰레기 처리업무등에 종사하는 공무원의 장려수당을 현행 10만원에서 16만원으러 인상함으로써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에 고려하기 위한 담양군 지방공무원 수당지급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처리한 것을 비롯 투표권을 부여 받은 재외국민 또는 외국인이 주민투표에 참여 할 수 있는 주민투표에 관
자치행정1(담양)
정종대 기자
2009.05.2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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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농산물 포장 디자인 개발에 따른 농가 부담을 줄이고 동시에 지역 이미지 홍보를 위해 농특산물 포장 디자인을 개발했다.(사진) 군은 광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관·학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T/F팀을 구성, 전국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딸기를 비롯 멜론, 방울토마토, 죽순, 딸기 등 7개 품목 포장재와 쇼핑백 4종에 대한 디자인 개발을 마쳤다. 새로 개발된 디자인에는 대나무 고장으로서의 청정 담양의 멋스러움과 가사문학 산실로서의 고풍스런 이미지를 현대감각으로 승화시키고 곁들여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 등 관광담양의 이미지를 부각했다. 특히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현대적 감각의 세련된 디자인에 역점을 두었으며, 앞으로 생산농가에서 무료로 사용토록 할 계획
자치행정1(담양)
서용진 기자
2009.05.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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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뒤 자진 명퇴를 조건으로 서기관으로 승진 했던 고위간부의 명퇴를 놓고 본인이 완강하게 거부, 공직사회에서 의견이 분분하다.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2008년 8월 11일 인사에서 ‘서기관으로 승진시켜주면 올 6월말일자로 퇴직을 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승진한 A씨가 최근들어 약속을 저버리고 잔여기간 동안 계속 근무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자 ‘신뢰를 바탕으로 한 조건부 승진 약속을 지켜야 한다라’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조건부 승진 인사도 문제지만 퇴직을 종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도 일부 제기되고 있다.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인사 운영상 다른 시, 군에서도 당사자와 논의를 거쳐 자진사퇴를 약속하는 대신 승진시켜주는 이른바 조건부 승진이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담
자치행정1(담양)
정종대 기자
2009.05.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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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다문화가족들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개소했다. 군은 지난 21일 여성회관에서 주영찬 군수 권한대행과 양대수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성단체 관계자와 다문화가정 방문 지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현판식을 가졌다.(사진) 앞으로 다문화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가정들이 안정적인 가족생활과 사회적응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서용진 記者
자치행정1(담양)
서용진 기자
2009.05.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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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해 ‘초등학교 방문 구강건강 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21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에는 관내 14개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 구강건강 관리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군 보건소는 치과의사 6명과 치과위생사 6명 등 12명으로 초등학생 구강관리 팀을 구성하고 어린이들의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 예방을 위해 치아 홈메우기를 비롯 불소겔 도포 치료, 스케일링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보건교육과 함께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한 치주질환 관리 요령, 불소양치 지도, 구강보건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아 표면은 매끈하지 않고 홈이 있어 잇솔질로도 잘 닦이지 않아 충치가 발생하게 되므로 충치가 생기기 전에
자치행정1(담양)
서용진 기자
2009.05.2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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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의 무분별한 예산편성·집행을 감시할 수 있는 장치인 결산검사에 대한 중요성을 각인시키고 내년도 예산 편성시 그 결과가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담양군의회 결산검사위원회 대표위원으로 선출된 김동주 의원은 “예산을 모두 집행했으면 제대로 쓰였는지, 낭비사례는 없는지 철저한 결산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도 예산편성 및 집행에 비해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측면이 있다” 며 “2008회계연도 담양군의 세입세출에 대한 철저한 결산검사를 통해 그 관심도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 대표위원은 "세무사와 전직 공무원 등 전문지식을 갖춘 외부 인력과 함께 공정한 시각으로 예산을 올바로 썼는지 꼼꼼히 확인할 것이다" 며 "특히 공공성과 관례라는 미명 하에 예산의 편성과 집행이 주먹구구식
자치행정1(담양)
정종대 기자
2009.05.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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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산림에 칡덩굴이 번성해 수목자원을 황폐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담양군은 칡덩굴 제거작업에 나섰다. 군은 수목의 건강한 생육과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하기 위해 8천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100ha에 달하는 칡덩굴 제거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오는 6월 10일까지 대덕면 성곡리에서 무정면 오례리로 이어지는 호남고속도로와 국도변에 무성하게 자라면서 수목을 고사시키고 있는 덩굴류를 제거해 경관 조성과 함께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제거작업에 따라 부수적으로 생산된 칡덩굴은 친환경농업의 액비 원료와 축산농가에 사료로 공급해 사업의 효용성을 극대화 할 방침이다. /김형준 인턴기자
자치행정1(담양)
김형준 기자
2009.05.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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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수질오염 예방과 오폐수의 적정처리를 유도하기 위해 1일 처리용량이 50㎥ 이상인 개인 하수처리 시설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이를 위해 환경담당 공무원 4명으로 2개 반의 특별 점검반을 편성하고 오는 29일까지 개인 하수시설의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점검반은 하수 처리시설 설치신고와 설치기준 준수 여부를 비롯 오수 무단 배출 여부, 오수처리시설 정상 가동과 내부청소 여부, 처리시설의 기술관리인 선임 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점검결과 오수 무단방류와 기술관리인 미선임 사업장에 대해서는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수사의뢰 하고, 개인 하수처리 시설 설치·관리규정 및 방류수 수질기준 등의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자치행정1(담양)
한얼 기자
2009.05.1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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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생계지원을 위해 '2009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 참가 희망자를 오는 5월 25일(월)까지 대대적으로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이며 대상은 305명이다. 참가자에게는 교통비를 포함해 1일 36,000원씩이 지급되며인건비 지급기준으로 70%는 현금, 30%는 희망근로 상품권으로지급한다. 대상사업은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옥외광고물 일제정비, 공중화장실전수조사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꽃길 가꾸기 사업, 생태환경조성사업 등이다. 지원자격은 만18세 이상 실업자로 근로 능력이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정부지원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주영찬 담양군수 권한대행은 본 사업을 통한 지역
자치행정1(담양)
서용진 기자
2009.05.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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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찬 군수권한대행의 타고난 성실함과 남다른 행정철학이 대나무축제가 성공을 거두는 가이드라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주 권한대행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열린 제11회 대나무축제 기간은 물론 준비하는 과정동안 역대 축제의 문제점으로 거론된 교통문제 해소는 물론 노점상, 향토음식점, 축제 동선의 집적화에 대해 축제추진위와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최고의 모범 답안을 도출하고 이를 축제프로그램에 접목, 현장 점검을 통해 발생한 돌발 문제점 해결에 주력했다. 특히 주 권한대행은 노동절인 지난 1일에도 축제추진위 관계자들과 축제현장을 방문, 마무리 작업에 땀 흘리고 있는 행사 관계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칭찬하는 등 긍정의 리더십을 발휘한 것을 비롯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곧바로 시정토록 하는 등 당
자치행정1(담양)
정종대 기자
2009.05.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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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서(서장 안병갑)는 14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중 ‘무궁화 포럼’을 가졌다. 이날 무궁화 포럼에서는 먼저 담양과 곡성, 장성경찰서 유치장이 담양경찰서 유치장으로 통합돼 광역유치장이 출범됨으로써 유치인보호관 보강을 위한 인사발령을 단행, 발령자에 대한 신고식이 있었다.(사진) 이와 함께 건축자재 절도범 검거 유공으로 지역형사팀 신승경 경장에 대한 지방청장 표창 수여가 있었으며 유사석유 유통조직을 검문·검거한 수북파출소 하태암 경장에 대해서도 경찰서장 표창이 수여돼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공직윤리 특강’에서는 안병갑 서장이 직접 나서 현대사회에서 경찰로서의 직분과 사명에 대해 심도 높은 강연이 있었으며 한명석 대표를 초청 ‘가사문학의
자치행정1(담양)
서용진 기자
2009.05.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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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마약류 범죄 일제 단속이 실시된다. 담양군은 광주지방검찰청과 합동으로 이 기간 동안 앵속(양귀비) 과 대마 등 마약류 불법재배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단속 대상 행위는 불법으로 대마를 재배하거나 보관 또는 흡연행위, 앵속(일명 양귀비)을 재배 또는 채취하거나 사용할 목적으로 보관하는 행위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마약은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방해해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고통을 주는 폐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약류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은 내용을 주변에 알려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용진 記者
자치행정1(담양)
서용진 기자
2009.05.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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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재난관리과장(창평면장) ▶국승재 창평면장(의회전문위원) ▶이진우 의회전문위원(봉산면장) ▶정운기 건설과장(재난관리과장) ▶송종수 봉산면장(건설과장) 2009년 5월 13일자.
자치행정1(담양)
관리팀
2009.05.1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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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2009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가격을 결정해 공시했다. 지난 1월 30일 공시된 표준주택 가격에 개별주택 특성을 반영해 산정한 이번 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오는 6월 1일까지 군청 재무과나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된 주택에 대해서는 해당 주택의 적정가격이나 인근 주택과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6월 30일까지 조정, 결정 공시할 예정이다. 또한 아파트 등 공동주택 가격도 지난달 30일자로 국토해양부장관이 결정 공시했으며, 담양의 경우 1천48호로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결정 공시된 주택은 모두 14,598호로 전년가격 대비 0.47% 하향 결정됐다”며
자치행정1(담양)
서용진 기자
2009.05.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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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최근 산행인구 급증에 따른 불법 산나물과 산약초 등의 불법채취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다. 군은 산나물과 산약초를 비롯한 멸종위기 식물과 희귀특산 식물종 등 귀중한 산림자원의 무분별한 훼손예방을 위해 기동단속반을 편성 오는 6월말까지 집중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단속반은 인터넷 사이트의 동호인 모집안내 등 관련정보를 사전에 입수해 불법채취 예상지역을 집중 단속한다. 또 주요 등산로와 차량 접근이 용이한 지역에 감시요원을 집중 배치해 쓰레기 불법투기와 병행 단속을 벌인다. 단속결과 위반자에 대해서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신고자에 대해서는 2백만 원 한도 내에서 불법임산물 가액의 10
자치행정1(담양)
서용진 기자
2009.05.1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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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축제가 산업형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죽녹원 관리 및 운영조례를 비롯한 각종 조례에 대한 손질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담양군과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열린 제11회 대나무축제기간동안 웰빙관광 1번지인 죽녹원 입장객수가 첫날인 2일 2만8918명(무료 3063 포함) 1945만3000원, 4일 2만1296명(무료 8211명 포함) 1309만5000원, 어린이 날인 5일에는 4만310명(무료 2만7472명 포함) 1283만8000원, 6일 4881명(무료 1347명 포함) 353만4000원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축제 황금연휴 중 일요인 3일이 담양군민의 날로 지정, 이날 죽녹원을 입장한 관광객들은 단돈 10원도 내지 않고 무료입장이라는 특혜를 입었는데 그 수가 담양군 인구
자치행정1(담양)
정종대 기자
2009.05.1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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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박람회 관람을 위해 줄 서 있는 수백 명의 인파 가운데 양상용 대나무축제위원회 사무처장이 무언가를 바쁘게 지시하고 있다. 자세히 들어보니 관람객들이 신속하게 입장할 수 있도록 박람회장 내부에 있는 직원들을 독려하는 내용이었다. 2002년부터 대나무축제와 인연을 맺은 후 현재까지 기획과 홍보, 전시, 운영, 판매 등 대나무축제의 모든 업무를 총괄해 온 양 사무처장은 대나무축제위원회에 가장 오랫동안 몸담고 있는 대나무축제의 산 증인. “오전에 1번, 오후에 2번 등 하루 평균 축제장을 3번 이상 돌아보며 미흡한 부분을 고치고, 독려하는 게 제 업무입니다. 제가 보이지 않으면 자원봉사자들을 비롯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공직자들도 모두 다 이상하게 생각합니다.”대나무축제 조직위 직원들 사이 그는 넘버쓰리로
자치행정1(담양)
취재팀
2009.05.08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