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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신고 내용은 자못 진지하다. 무슨 전쟁이 난 줄 알았다. 대전면 주민 김모씨는 새벽 4시가 못 돼 제트기 지나가는 소리에 잠을 깼다. 예삿일이 아니라는 생각에 파출소에 신고까지 한 김씨는 잠시 후 대한페이퍼텍에서 나는 소리라는 것을 알게 되고 군청에 전화해 핸드폰으로 소리를 들려줬다. 김씨는 담양군에 소음의 근원지인 대한페이퍼텍의 소음 저감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과 함께 냄새가 심할 경우 문을 열고 살수 없는 정도의 악취 또한 함께 해결되기를 바라고 있다. 대한페이퍼텍의 환경오염으로 인한 대전면 주민들의 피해는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임에도 해마다 되풀이 되고 있다. 더욱이 환경오염 적발 건수도 전혀 줄어들지 않고 있어 눈에 보이지 않는 피해는 주민들도 모르는 사이 더 커지고
사회1(담양)
서영준 기자
2012.08.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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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바우처가 무엇인가요 = 문화바우처 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문화예술활동에 제약을 받는 기초생활수급자나 법정차상위계층에게 공연이나 전시, 영화, 도서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의 관람료나 CD, 도서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문화바우처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국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일상의 행복과 삶의 여유를 찾아가게 한다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문화바우처는 타인 양도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해 카드로 지급되며 한 가구당 5만원씩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은 목표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전남도 통계에 의하면 담양군의 경우 지난 8월 20일까지 문화바우처 카드발급율이 49.5%에 그치고 있으며 곡성군 또한 겨우 56.4%에 지나지 않아 22개 시군 중
사회1(담양)
서영준 기자
2012.08.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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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박쥐 제11공수특전여단은 지난 7~10일까지 ‘특전캠프’를 개최해 특전사 훈련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하계특전캠프에는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및 직장인 208명이 참가해 특공무술과 유격훈련, 공수훈련, 헬기레펠 및 패스트로프 훈련, 서바이벌장비를 이용한 전술 훈련, 야간행군, 야전생존체험훈련 등을 실시했다. 이번 캠프의 특징은 입소자 중 15%가 특전캠프나 해병대캠프 유경험자여서 ‘캠프’에서의 경험을 소중히 생각해 다시 찾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여성비율도 30%나 돼 군대나 경험하지 못한 세상에 대한 동경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여성들의 의지가 날로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입소훈련자 중 최고령자가 여성으로 45세 정창미(회사원)씨이며 남성은 25세(임인석, 공무원)였
사회1(담양)
서영준 기자
2012.08.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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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사무소가 주민과 원활한 소통과 상생을 위한 마을순회 좌담회를 진행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면사무소(면장 문태현)는 지난 16일 연천리 반석마을을 시작으로 24일 만월리 용연마을까지 면장을 비롯 마을담당직원 등이 직접 주민을 찾아가 주민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군정 현안사업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기력이 쇠약해진 어르신들의 건강과 주거환경을 살피는 한편,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마을회관 등의 운영 상황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이에 면민들은 “면정을 총괄하는 면장과 직원들이 직접 주민들을 찾아와 어려움을 들어주고 대화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건강을 챙겨주는 등 세심히 배려를 해주니 너무 고맙다”며 “이번 기회에 신임
자치행정1(담양)
서영준 기자
2012.08.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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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서(서장 민성태)는 지난 17일 담양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청렴동아리 민간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담양경찰은 청렴동아리 외부 민간회원을 영입, 경찰 활동과정에 참여하게 해 경찰활동 투명성을 제고하고 반부패 감시자 역할하며 청렴하고 공정한 경찰상이 확립되도록 민간회원을 활동을 보장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특히 청렴동아리 주요 활동사항을 설명하고 향후 민간회원 간 청렴동아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서영준 記者
사회1(담양)
서영준 기자
2012.08.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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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순이 들어간 식품하면 무엇이 떠오르세요?” 세계화의 흐름 속에 지역 특색이 각광 받고 있는 지금 담양을 대표할만한 먹거리가 태동하고 있다. 죽녹원으로 유명한 담양 향교리에서 세상의 빛을 보게 된 ‘죽순빵’이 어느덧 개발 2년차가 돼가며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추억 속에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광주교육대 세미나 장소에 나타난 죽순빵. 그 자리에서 죽순빵을 맛본 한 선생님은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맛보이고 싶은 간식거리로 죽순빵을 주저 없이 선택했다. 이 선생님은 곧바로 학교 입학식과 졸업식에서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죽순빵을 나눠주었고 급식에도 첨가해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급식담당선생님의 적극 추천으로 학생들에게 이색적이고도 기억에 남을 간식이 제공됐고 죽순빵의
사회1(담양)
서영준 기자
2012.08.2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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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동초교 체육관 자리로 알려졌던 추성관(秋城館)의 위치가 확인됐다. 1592년 5월 임진왜란을 맞아 분연히 일어섰던 호남의병 담양회맹군의 거병지인 추성관이 당시 동헌 건물이었음을 입증하는 지도가 발견됨에 따라 담양동초교 체육관 자리로 알려졌던 추성관의 위치와 역사적 사실들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같은 사실을 입증하는 지도는 지난 1988년 9월 담양군과 담양군향토문화사회가 공동으로 편찬한 ‘향사의 맥(鄕史의 脈)’이란 도서에 수록된 고지도(사진, 1898년 - 고종 35년 제작 추정)로 추성관(秋城館)이라는 명칭의 건물이 등재되어 있다. 이 지도를 근거로 이전에 제작된 담양읍지도를 비교하면 추성관으로 표기된 건물이 동헌이었음을 알 수 있고 이를 근거로 유추하면 추성관은
사회1(담양)
서영준 기자
2012.08.2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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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사업을 둘러싼 지역 사회단체 간 갈등이 점입가경이다. 담양군 남면의 한 사회단체가 군의원을 동원해 주민자치위원 선정에 개입했다는 내용이 보도되자(본지 8월 7일자) 기사에 거론된 남면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급기야 담양군홈페이지 게시판에 이 내용을 게시한 위 모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게시글 내용을 요약하면 대략 이렇다. 지난 7월 16일 광주 두암지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 모 씨가 평소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에게 술이나 한잔 하자고 해서 식당에 모였는데 마침 그날 그 식당에서 저녁 약속을 한 조 의원과 남면 공무원들을 만나게 되어 우연찮게 합석한 것이며 기왕 만난 김에 지역 민원을 이야기하고 그 중에 주민자치위원 선정에 관한 이야기도 나왔다는 내용이다. 아울러 개인
사회1(담양)
서영준 기자
2012.08.2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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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가 입수한 담양군의회 일부 의원의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이 놀라움을 넘어 경악케 하고 있다. 군의회 업무추진비 관련 사안은 더 이상 문제 제기보다 근본적 제도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 정부 예산편성 운용기준이나 전남도 기준 또한 방만 운영을 부채질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담양군 관계자는 “군의회 예산은 정부지침에 따라 정확히 산정하고 있어 위법 요소는 발생할 수 없다”고 단정하고 “전남 22개 시군 모두 정부 기준에 의한다”고 설명했다. 정부와 전남도 기준에 따르면 군의회 예산 기준은 ‘가’군과 ‘나’군으로 나뉘며 이때 등급기준은 인구 3만명 수준이다. 이를 보면 전남도내 17개 郡 중 ‘가’군은 구례를 제외한 고흥, 보성, 곡성 등 16개 군과 여수·목포를 비롯 5개 시이며 ‘나’군은
사회1(담양)
서영준 기자
2012.08.1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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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의 체계적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됐다. 지난달 30일 사회복지관련 인사들은 지역 사회복지 자원 개발과 지원, 사회복지에 대한 조사·연구 및 정책을 건의할 ‘담양군사회복지협의회’를 창립하고 앞으로 사회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기로 다짐했다. 담양축협 회의실에 모인 30여명의 인사들은 이날 앞으로 협의회를 이끌어 갈 회장을 선출하고 전권철(전라남도 보훈복지회관 사무관)씨를 사무처장에 임명했다. 초대 회장에 선출된 한동수(에덴어린이집 대표)씨는 “지역에 산재해 있는 노인시설과 아동, 장애인 시설의 목소리를 담아 그들의 충실한 심부름꾼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복지시설의 건의사항 등을 취합해 체계적으로 건의할 수 있는 조직이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취임소감을
사회1(담양)
서영준 기자
2012.08.0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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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군수 최형식)은 군민 대상 금융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금융감독원 광주지원(지원장 윤만순)과 ‘금융교육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금융상품이 다양 복잡화되고, 보이스피싱, 대출사기 등 금융사기 수법이 교묘해짐에 따라 금융지식이 부족한 주민들에게 금융 지식을 전달해 금융피해를 예방하고, 실생활에 유익한 금융상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 금융감독원 광주지원과의 협약을 계기로 담양군민들은 유익한 금융경제지식, 금융상품을 활용한 효율적 자산관리, 자동차보험 가입 시 유의사항 및 분쟁사례, 올바른 신용관리, 사금융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방법 등 금융감독원의 금융교육을 무료로 지원받게 됐다. 군은 금융정보에 취약한 금융소비
자치행정1(담양)
서영준 기자
2012.08.0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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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태 담양경찰서장은 8일 오전 대한노인회 담양군지부에서 노인대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가지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날 강연에서 민 서장은 “어르신들을 뵐 생각에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아름다운 담양에 근무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강연을 시작했다. 민 서장은 아름답고 안전한 담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협력단체는 물론 지역민들이 경찰과 함께 해줄 것을 당부하고, 각종 범죄의 급증에 따른 사회안전망 업그레이드를 위해 경찰 인력 증원의 필요성과 5대 폭력 근절에 대한 경찰의 의지도 강조했다. 이어서 행복한 노후를 위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금융사기 및 교통사고 예방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다음에도 경찰서에서 강연을 해달라는 학생들의 부탁과 함
사회1(담양)
서영준 기자
2012.08.0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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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서(서장 민성태) 대전파출소는 지난 5일 한재골 계곡을 찾아 자율방범대원 20여명과 합동으로 자연정화활동 및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일상에서 쌓인 피로를 풀고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기억되기 위해 실시됐다. 담양경찰서는 앞으로도 협력단체 등과 함께 범죄예방은 물론 정기적인 기초질서 지키기 활동을 전개해 범죄 없고 깨끗한 지역을 만드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서영준 記者
사회1(담양)
서영준 기자
2012.08.0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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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에 위치한 암 전문병원 명문요양병원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대덕면 하운마을간 화합을 위한 잔치가 지난 5일 하운마을 모정에서 열렸다. 이날 잔치는 연일 지속되는 찜통더위로 지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명문요양병원의 김동석 원장을 비롯한 병원관계자들이 닭 10마리와 수박 등 과일을 준비, 대접하는 자리였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상비약을 준비해 마을에 전달했다. 명문요양병원은 지난해 돼지 한 마리를 기증해 마을 어르신들을 대접했으며 가정 상비약을 전달한데 이어 올해도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 변함없는 성의를 보였다. 이에 박정주 하운마을 이장은 “이렇게 잊지 않고 마을을 찾아와 어르신들을 위해주는 마음이 너무 고맙기만 하다”며 옥수수 20포대를 감사의 표시로 전달했다. 한편
사회1(담양)
서영준 기자
2012.08.0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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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는 폭염경보가 지속되면서 해안 및 산간 계곡 등을 찾아 물놀이를 즐기는 여행객의 증가로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며 물놀이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방재청 통계에 따르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인명피해는 최근 3년(’09~’11)간 178명의 사망자 중 8월에 107명(60.15%)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사고원인은 안전수칙 불이행이 97명(54.5%)으로 가장 많았고, 음주수영 28명(15.7%), 수영미숙 20명(11.2%) 순으로, 개인 부주의(81.4%)에 의한 사고가 대부분으로 나타났다. 물놀이 안전수칙은 △입수전 충분한 준비운동 및 구명조끼를 착용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팔, 얼굴,
소식 · 정보
서영준 기자
2012.08.0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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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우체군 안희(CS팀장)이 올해 우정사업본부 2/4분기 우정CS대상(감동상)을 수상했다. ‘우정CS대상’은 고객만족경영 추진성과가 탁월한 직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담양우체국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우정사업본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해 준 셈이다. CS는 ‘고개만족’을 뜻한다. 대상을 수상한 안희 팀장은 ‘즐겁고 신나는 CS타임을 위한 요일별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찾아가는 CS교육으로 자발적인 실천 분위기를 조성한 점을 특히 인정받았으며 간부들과 직원들의 대화시간을 통해 애로사항 청취와 개선방안을 마련한 점도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주기적 해피콜 실시로 고객의 소리를 수렴해 개선해왔으며 산뜻한 창구환경과 지역행사 등과 연계한 담양우체국 추억만들기 등의 이벤
사회1(담양)
서영준 기자
2012.08.0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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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자치위를 접수하라!” 남면주민자치위원회 8기 신임위원 선정을 놓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승진교육 중이던 신임면장은 곧바로 사태수습에 나섰으나 담양군인터넷게시판에 관련 글이 올라오는 등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지난달 24일 담양군사이트 자유게시판에는 ‘아름답지 못한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지난 7월16일 담양군의회 조 某 의원이 남면바르게살기협회원들을 대동하고 남면사무소 간부인사 4명을 식당에 불러 주민자치위원회 신임위원을 선출하는데 압력을 행사했다는 내용이 적시돼 있다. 이 글은 식당 회합 다음날인 17일 담양군의회에서 주민자치위원회 명단을 제출하게 한 점과 며칠 뒤 20일 바르게살기협회원들이 대거 주민자치위원회 회
사회1(담양)
서영준 기자
2012.08.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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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서(서장 민성태)는 지난 2일 피서철 관광객 안전 확보 및 아동·여성을 상대로 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하여 오방길 1코스를 둘러보고 취약요소 등을 점검했다.오방길 1코스는 관방제림을 시작으로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을 지나 담양리조트에 이르는 약 8.1킬로미터 구간으로, 관광객들에게 담양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알려져 있어 피서철을 맞아 방문자가 급증하고 있다. 담양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아동·여성 상대 강력범죄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안전한 담양을 만들기 위해 순찰을 강화하는 등 범죄예방에 치안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서영준 記者
사회1(담양)
서영준 기자
2012.08.0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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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서(서장 민성태)는 지난 23일 담양인권지원상담소(소장 백영남)와 5대 폭력범죄(조직폭력, 주취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갈취폭력) 척결 범국민 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학교폭력과 성폭력을 예방하고 피해자에 대해 담양인권지원상담소와 공동대응 및 피해 회복프로그램 등을 운영,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체결된 것으로 앞으로 양 기관은 학교폭력 및 성폭력 근절을 위한 정보공유 및 유기적 협조제제를 강화하고 피해자에 대한 법률지원과 심리상담 지원을 위해 원활히 협조토록 명문화했다. 민성태 서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폭력 근절은 물론 피해자 인권보호 및 2차 피해를 예방해 사회적 약자 보호와 주민들에게 공감 받는 치안활동을 펼치자”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
사회1(담양)
서영준 기자
2012.08.0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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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경 전남지방경찰청장은 담양경찰서 112종합상황실을 방문, 지난 14일 발생한 납치사건을 신속한 전파와 지역경찰의 효율적인 공조로 사건발생 초기에 해결한 공형석 경위와 이창기 경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사진 민성태 담양서장, 김민주 여청계장, 이창기 경사, 공형석 경위, 안재경 지방청장) 공 경위와 이 경사는 지난달 14일 광주 광산구에서 발생한 납치사건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지령 전파로 장성 백양사를 거쳐 담양 한재골로 도주하는 범인을 검거하는데 공을 세웠다. /서영준 記者
지역소식-1
서영준 기자
2012.07.31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