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진▲조휴종 의회사무과 전문위원(대나무박물관담당) ▲강용성 무정면장(담양읍 부읍장) ▲김양수 월산면장(용면 부면장) ▲주병채 수북면장(수북 부면장) ▲구명희 보건소장(방문보건담당) ▲이병창 농업기술센터 경영지원과장 ▲양현주 지속가능경영기획실(도시디자인과) ▲송경현 주민복지실(주민복지실) ▲최경미 자치행정과(자치행정과) ▲김용진 한국대나무박물관담당(용면) ▲송명순 대나무자원연구소(대나무자원연구소) ▲강순이 상하수도사업소(상하수도사업소) ▲전형기 의회사무과(의회사무과) ▲이선임 주민복지실(주민복지실) ▲박근주 고서면(고서면) ▲정영
▣ 승 진▲김은희 재무과(재무과) ▲한경숙 민원과(기획실) ▲정명숙 관광과(환경과) ▲정근태 겸면(겸면) ▲오윤남 농정과(농정과) ▲김유문 안전건설과(안전건설과) ▲박상미 기획실(기획실) ▲이승욱 목사동면(문화과) ▲김현경 입면(행정과) ▲황성근 행정과(행정과) ▲이지연 목사동면(복지실) ▲김서운 석곡면(석곡면) ▲문승춘 기술과(기술과) ▲이영규 농정과(농정과) ▲왕경애 보건과(보건과) ▲안성주 관광과(관광과) ▲오경택 관광과(관광과) ▲박성옥 옥과면(옥과면) ▲최철호 기획실(기획실) ▲진선미 민원과(민원과) ▲홍호진 민원과(민원과
담양군의회(의장 윤영선)가 제254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일정으로 담양군 보조금지원사업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이번 보조금지원사업 실태조사는 지난 1년간 개인과 단체 등에 지원된 보조사업 약 638건 중 서류검토를 통해 41건을 선정, 심도 있는 현지조사와 서류심사를 병행해 각종 보조금에 대한 집행상황과 사업추진 성과분석에 이어 지역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실태조사는 담양읍을 포함한 12개 읍면에서 6일간 진행됐으며, 다문화가족센터 지원사업 등 41건의 각 사업장 운영실태 등 현장조사를 실시해
전라남도와 문화재청이 후원하고 담양군과 담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송강 정철의 자취를 따라가는 생생가사체험’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담양군에 따르면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15생생문화재사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됨에 따라 한국가사문학관과 송강유적지 등에서 체험과 탐방, 캠프 등을 통해 담양가사문학의 멋과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생생가사체험은 전국의 초·중학생 가족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한국가사문학관과 식영정, 환벽당, 송강정 등의 송강유적지 일원에서 체험과 탐방이 차례로 진행되는 가운
“생일 축~하 합니다.”담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차경진)는 지난 29일 김갑중 새마을회장과 부녀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9번째 생일을 맞은 대전면 소재 장애인 서 모 씨 가정에서 손수 마련한 음식으로 생일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가졌다.담양군새마을회는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몸도 불편해 외롭고 힘든 장애인들에게 직접 미역국 등 생일상을 차려드려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 봉사 배려 복지 실현과 장애인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를 주
월산초등학교(교장 전동준)는 1년에 2번 형식적으로 발행되어오던 학교신문을 지난 3월부터 ‘월산교육’이란 이름으로 매월 발행하고 있다.'월산교육'은 전교어린이회 어린이들이 기자단이 되고, 기자단을 중심으로 뉴스를 직접 취재하고 자료를 수집하여 만들어지는데 B4 용지 4쪽짜리인 이 신문은 전교생과 학부모님이 기다릴 만큼 알찬 소식을 담고 있다.“과정은 조금 힘들지만 인쇄된 결과물을 받아 들었을 때 너무 기뻐요”라고 입을 모으는 월산초등학교의 기자단 학생들, 정성을 쏟아 만든 따끈따끈한 신문을 자랑스럽게 펼쳐든 학생들의 얼굴에는 미
곡성군은 7월 2일부터 17일까지 관내 농업인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내실화를 위한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여름철 농작물 관리 교육과 친환경 유기농업 기술, 농정·군정시책 홍보를 중심으로 현장의 영농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정보교환과 토론 및 좌담회로 이뤄진다.면 집합교육 4회와 마을단위 좌담회 50회로 추진되며, 도 농업기술원 전문강사와 농업기술센터 자체강사를 교관으로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김인수 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농업현장에서 애로사항을 능동적으로
곡성군은 최근 고달면 두계외갓집체험마을에서 농협양곡(대표 김병원) 임직원에게 명예주민 위촉장을 수여했다.이어 농업양곡 임직원은 두계마을에서 마을회관 보수, 농산물 수확작업 등 봉사활동을 하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하루를 보냈다.곡성 두계마을은 31세대(주민 61명, 경지면적 23ha)로 구성된 작은 마을이나, 주변경관이 아름다워 2011년부터 농촌체험마을(외갓집체험마을)로 지정·운영돼 왔다.박종만 고달면장은 농협양곡 임직원 모두에게 명예주민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농협양곡과 두계마을이 도시와 농촌을 소통하는 가교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곡성군은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조기정착과 주거환경 개선으로 영농에 종사 할 수 있도록 농가주택수리 지원 예산(도비) 2억 원을 추가 확보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비는 이낙연 도지사와 도민과의 대화 관련 22개 시·군의 현안 건의사업 재정지원에 곡성군이 귀농·귀촌 정착지원 관련 분야로 신청해 전남도에서 사업승인을 받아 확보하게 된 것이다.군은 올해 3월 귀농·귀촌인 6농가를 대상으로 농가주택수리비를 지원한 바 있으나, 늘어나는 수요자를 충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으로 재원
제46대 곡성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최근 곡성군민회관 참여마당에서 열렸다.회원과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이취임식에서 제46대 회장으로 취임한 안두희 회장은 “45년의 역사를 가진 곡성RC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말할 수 없는 영광과 함께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역대회장님 및 선배 회원님들이 쌓아 놓은 공적과 봉사에 누가 되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또 “로타리클럽이 추구하는 진정한 봉사와 핵심가치 전파를 위해 전 회원의 자발적 동참 등 기존회원의 결속과 지속적인 봉사실천으로 회원의 자부심을
담주초등학교(교장 김유)는 최근 ‘100세 시대 자연한방차를 이용한 평생건강 힐링 UP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지역민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중 제2강 ‘성인병(고혈압, 당뇨)예방을 위한 혈압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담주초는 2015. 평생교육은 지역민과 학부모 대상 설문을 실시한 결과 가장 많은 관심과 희망은 건강 분야였다. 이에 100세 시대에 발맞춰 지역민과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필수 요건인 건강을 위해 프로그램을 계획했다.평생 건강한 삶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
1. 민선6기가 출범한지 어느덧 1년이 됐다. 그동안 활동에 대해 평가한다면?‘함께해요! 희망곡성’의 슬로건을 내걸고 주식회사 곡성의 대표 영업사원이라는 자세로 군민 행복을 위해 막힌 곳은 뚫고, 디딤돌을 놓아가며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당선과 동시에 군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희망 곡성’의 밑그림을 그렸고 민선 6기의 실질적 원년인 2015년에 들어 ‘함께하는 곡성’, ‘희망이 있는 곡성’, ‘군민이 행복한 곡성’의 새로운 이정표를 따라 여러 분야에서 변화의 가속도를 붙이고 있습니다.군수 취임 1년이 지난 지금 군정을 되돌아보면
1. 민선6기가 출범한지 어느덧 1년이 됐다. 그동안 활동에 대해 평가한다면?민선 6기 1년은 ‘더 좋은 경제 행복한 복지로 군민행복시대’를 열어 나가기 위한 군정의 기틀을 다지는 의미 있는 해 였습니다. 군민과 향우,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공직자들의 열정으로 군정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고 생각합니다.깨끗한 토양과 물이 있는 생명의 땅 담양에서 재배한 고품질 농산물과 잘 보존된 자연생태환경 등 담양만의 독특한 매력을 높이 인정받아 전국 12대 고품질쌀 평가 1위, 러브米인증패 수상, ‘2015 전국 베스트 그곳’
영조는 조선 제 21대 왕으로, 조선왕조 역대 임금 중 재위기간이 가장 긴 왕이다. 사도세자(1735-1762)는 영조의 둘째 아들이자 조선 제 22대 왕 정조의 친 아버지다.영조 38년 나경언은 역모가 있다고 영조를 뵙기를 청해 놓고 역모를 말하는 대신 영조에게 사도세자의 비행을 낱낱이 고해바친다. 사도세자는 그동안 괴이한 행동을 함으로 해서 영조의 눈 밖에 벗어나 있었을 때다. 그런 사도세자를 향한 영조의 분노는 나경언의 고변으로 하늘을 찌르듯이 높아졌고 비극은 시작되었다.나경언의 고변이 있고 난 얼마 후 영조가 사도세자에게 자
곡성경찰서(서장 서병률)는 29일 곡성경찰서 3층 동악마루에서 박옥봉 겸면치안센터장의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이번 정년퇴임식에서 박옥봉 겸면치안센터장은 “경찰에 투신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정년퇴임이라는 생각에 감회가 새롭다”면서 “경찰 발전을 위해 서로를 이해하고 양보하는 동료애를 발휘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이 되어다라”고 당부했다한편 박옥봉 겸면치안센터장에게는그동안 경찰행정발전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해 옥조근정훈장이 수여됐다. /장명국 記者
담양군은 외교부의 여권업무 선진화 사업에 따라 7월 1일부터 ‘여권신청 전자서명제’를 실시한다.‘여권신청 전자서명제’는 기존 종이여권발급신청서를 작성하는 대신 신청인이 신분증과 사진, 간편서식만 제출하면 여권신청이 가능토록 하는 제도이다.지금까지는 여권을 만들기 위해 여권발급신청서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는 물론 도로명주소, 긴급연락처 등 여러 가지 개인정보들을 일일이 작성해야만 했다. 하지만, 여권신청 전자서명제가 도입되면 여권발급 신청인은 담당공무원이 주민등록 전산망과 연계된 시스템을 활용해 보여주는 본인의 정보를 확인한 후 서명만
매년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유휴지에 농작물을 경작해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 대덕면에서 올해는 감자를 재배해 나눔을 실천했다.대덕면에 따르면 최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재배 수확한 수미 감자 150박스(1박스/20kg)를 급식경로당 7개소와 그동안 후원해준 개인 및 단체 20개소에 전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또한 이웃에 전달하고 남은 감자는 판매했으며, 그 수익금은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이찬영 면장은 “유휴지를 활용한 감자수확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과 그간 대덕면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은 분들께 작지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와 세계대나무협회 제10차 총회 준비가 한창인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군은 민선6기 출범 당시 군민에게 약속했던 ‘더 좋은 경제 행복한 복지’ 건설을 군정비전으로 정하고 ‘주민 참여형 지방자치’, ‘지속가능한 녹색성장’, ‘서비스형 지방정부’를 군정 3대 정책기조로 삼아 3대 약속과 9대 핵심정책을 실현한 결과 박람회 성공개최준비와 소득 3만불 정주인구 7만명의 자립형 생태도시 담양 건설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최형식 군수는 민선 6기 1년 동안 담양의 미래 발전을 선도할 군정의 최우선 현안
최형식 담양군수가 지난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 대 두산 베어스 경기에 앞서 시구에 나섰다.이번 시구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를 80여일 앞두고 전국적으로 박람회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최 군수는 박람회 성공기원을 담아 힘찬 시구를 선보였다. 또한, 시구모습은 KBSN 스포츠채널을 통해 전국에 중계됨에 따라 박람회를 전 국민에게 홍보하는 등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시구 후 최 군수는 야구장을 찾은 담양군민과 군 공직자 등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한편,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는 세계 최초 ‘대나
담양소방서(서장 정현근) 119구조대는 최근 담양군 월산면 주택 지붕위에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현장에 도착해 상황을 살펴보니 전날 심한 강풍 및 폭우로 인하여 나무가 지붕 위로 쓰러져 인명피해로 이어질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119구조대는 체인톱, 로프 등 구조장비를 이용해 나무를 안전하게 제거하고 구멍 뚫린 지붕 위에 비닐을 덮어 폭우로 인한 2차 피해도 방지했다.최재선 119구조대장은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고목을 사전에 파악하고 제거하여 건물파손 및 인명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