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FC가 제3회 죽녹원FC회장배에서 우승컵을 안았다.지난 15일 백진공원 천연잔디구장에서 제3회 죽녹원FC회장배 축구대회는 담양OB축구클럽, 담양FC, 남산FC, 천년FC, 너나우리동호회, 터울동호회, 한울조기회, 광주 무등FC, 광주 각화FC 등 관내·외 9개 클럽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이날 개회식은 이병노 군수, 최용만 의장, 박종원 도의원, 정철원·장명영·최현동 의원, 김진호 경찰발전협의회장, 송진현 담양군소상공인협회장을 비롯 동호회원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담양FC는 첫 상대인 무등Fc를2:0으로 제압하고 올라온
담양소식
김다은 기자
2022.10.20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