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최근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2020 담양읍 도시재생 뉴딜 추진사업 종합자료집’을 만들어 배포했다.군은 지난 2019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총사업비 154억 원) 선정되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계획을 홍보하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설명회를 대신 자료집을 제작하게 됐다.이번 자료집에는 담양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개념과 추진방향,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할 집수리프로그램, 주민 재창업 및 자립지원 프로그램 등 9건에 대해 자세히 수록했다.자료집은 책자 이외에도 담양군 홈페이지(ht
음료전문(OEM,ODM) 생산기업이며 ㈜정식품의 자회사인 ㈜자연과사람들(대표 정연호)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9 식품산업 시책 및 농식품산업 상생협력 유공자 포상'에서 담양공장 이종문 공장장(사진)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농식품산업 유공자 포상'은 식품위생 안전과 식품산업 진흥 및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이종문 공장장은 다양한 제품 개발은 물론 위생적인 생산 및 설비관리, 수출확대 및 산업체 인력양성 등을 통해 국내 농축산식품산업
농협담양군지부(지부장 이재연)는 안정적 농업정착 및 자생력 갖춘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대상은 만39세 이하 창농희망자(‘81. 1. 1이후 출생자)로 모집기간은 4기 100명(2.11?3. 20)과 5기 100명(2.11?4.20)이며 교육기간은 6개월로 4기(4.6?9.25)와 5기(6.1?11.27)로 교육비 1,000만원 중 자부담은 100만원이다.교육과정은 기초 이론 및 실습, 현장인턴실습(도재식 교육), 비즈니스플랜(창농 사업계획 및 농촌정착 교육)으로 전문화되고 교육수료 후
담양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담양군은 오는 6월까지 담양전통시장 3개소의 시장사용료를 전액 감면하기로 결정하고, 월별 부과하던 담양시장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분을 부과하지 않고, 상하반기 부과하던 창평시장과 대전시장은 하반기 부과 시 2개월분만 부과한다.또한 소비위축으로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담양사랑상품권을 특별 할인율을 적용 6%에서 10%로 할인해 3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판매 할 계획이다.군의 이 같은 방침은 전통시장 사용료를 감면해 시장
담양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공급량의 부족으로 인한, 군민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면 마스크를 자체 제작해 배부한다.이번 사랑의 면 마스크 제작은 담양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담양군공예인협회(회장 허무)회원 등 25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여성회관 양재실의 재봉틀을 이용해 제작하고 있다.감염 예방을 위한 항균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항균장갑 착용, 간단한 위생수칙 교육, 발열검사 후 면 마스크 만들기 등, 위생에 각별한 주의를 기하고 있다.5,000여 개의 마스크를 제작할 예정인 담양군자원봉사센터는 제작된 마스크를 각 읍면
담양군이 귀농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군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농가주택 수리비, 귀농인 선도농가 멘토링 지원, 귀농·귀촌인 이웃주민 초청행사, 귀농·귀촌인 재능기부활동 등을 지원하고 오는 19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귀농인농가주택수리비 지원사업’은 1954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서 담양군 전입일로부터 만 7년이 경과하지 않은 세대주로서 담양에 실제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세대에게 노후화된 농가주택의 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귀농인 선도농가 멘토링 지원사업’은 전입일
국군 장병들이 담양군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을 보탰다.6753부대 제2대대(대대장 오명수) 장병 25명은 지난 6일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담양시장과 담양공용버스터미널의 방역소독을 지원했다.특히 군은 소독에 필요한 각종 물품을 지원했으며 부대장병들은 군민의 외부인의 왕래가 잦은 터미널과 시장을 방문해 방역복과 보안경을 착용하고 소독기를 사용해 방역을 진행했다.오명수 대대장은 “지원에 나선 장병들은 자신이 담양 군민을 넘어 국민을 보호한다는 신념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진정국면으로 접어들 때까지 필요한 모든
담양농협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조합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했다.먼저 결산보답대회(영농회별)를 전면 취소하고 전 조합원에게 1인당 살균소독제 1개씩(약2천4백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또한 재해극복을 위해 담양군 주민행복과에 ‘불우이웃돕기’로 4백여만원 상당의 라면 150박스를 기탁했다.이밖에도 담양농협은 코로나19로 인해 조합원들이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상황에 보탬이 되고자 국가에서 지원하는 공적마스크를 제외한 마스크 4,000매를 자체 확보해 조합원 1인당 3장씩 판매했으며 향우 추가 물량이 확보 되는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을 대상
최형식 군수는 마스크 구매 5부제 시행 첫날인 9일 오전 마스크를 판매하는 약국과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마스크 유통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구매중인 주민들을 만나 구매과정에서의 애로사항, 개선사항 등을 청취했다.
담양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2020년도 검정고시 학습지원을 위한 강사 및 교류활동을 위한 멘토 모집에 나섰다.꿈드림에서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의 학습지원으로 학업복귀에 도움을 줄 학습강사와 교류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소속감을 더해줄 멘토를 모집하고 있다.모집분야는 국어와 과학으로 자격은 각 과목 관련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로 매주 화요일 1시간씩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이와 함께할 멘토는 청소년지도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월 1회 이상 꿈드림 청소년들을 위한 교류활동을 맡아 소속감과 유대감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담양군은 옥과한우촌담양점(대표 김해란)에서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손세정제 및 마스크를 기탁해왔다고 전했다.김해란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세대의 감염예방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힘겨운 시기이지만 모두가 힘을 모아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된 손세정제 및 마스크는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세대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은 記者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58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힘들어하는 대구 지역주민들과 감염병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일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마련했다.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한 담양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취약계층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다은 記者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5일 담양 초중고 학교장 2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대응 비상대책 학교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개학 연기에 따른 학습공백 최소화와 긴급돌봄 운영, 학생감염 차단 등에 대해 전라남도교육청의 지원 방침 전달과 함께 지자체인 담양군과의 협조체제 구축을 위해 최형식 담양군수를 초청, 경청올레를 운영하는 등 긴급하게 마련됐다.또한 회의 운영으로 인한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최근 14일 이내 여행력이 있거나, 발열 또는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는 참석을 자제 할 것을 안내하고 모든 참석자는 회
담양군은 지난 4일 자매결연도시인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대구의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힘을 보태기 위해 KF94 보건용 마스크 3,000매와 손소독제 200개를 기탁했다.담양군과 대구 달성군은 지난 1984년 자매결연 체결 후 매년 양 지자체 행사에 방문해 동서화합에 기여하며 다방면에서 교류해오고 있다.최형식 군수는 “이번 구호물품 전달과 함께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자매결연도시 달성군민에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를 계기로 각계각층의 도움이 이어져 빠른 시일 내에 전 국민이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김
대전면 이희덕 장학회는 지난 4일 장학회 회원과 장학금 지원 대상 아동·청소년 및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전달식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바른 인성과 꿈을 향한 진취적인 도전정신으로 학업에 정진하는 아동·청소년 4명에게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장학금을 수여했다.이희덕 장학회는 故人이 된 이희덕 공무원이 2015년 8000만원을 기부해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의 학업을 돕고 있는 장학회로 매년 발생한 이자분 100여만 원으로 2020년 현재까지 총 25명의 장학생에게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
봉산면(면장 김민지)은 코로나19의 실질적인 예방을 위해 면사무소에서 살균소독제를 무료 공급한다.면에 따르며 지난 4일부터 면사무소에 살균소독제를 희석한 용액을 담은 용기를 자체 제작해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살균소독제가 필요한 가정이나 단체는 각자 용기를 가지고 면사무소를 방문, 직접 필요한 만큼의 소독약품을 무료로 담아가면 된다.해당 약품은 인체용이 아닌 집안 내부나 시설 등을 소독하는 용도로 소독제의 오·남용을 막기 위해 개인이 가져온 용기에 ‘인체에 직접 사용하지 마세요’라는 안내 문구를 부착하고
담양소방서(서장 최현경)가 지난 5일 부주의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에서는 2645건의 화재가 발생했는데 화재원인은 부주의 화재가 1535건(58%)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535건(20.2%), 기계적 요인 239(9%)건 순으로 발생했다. 부주의 화재의 세부 요인을 살펴보면 1535건의 화재 중 쓰레기 소각이 433건(28.2%), 담배꽁초가 252건(16.4), 불씨 등 화원 방치로 인한 것이 244(15.9%)건, 논 ·임야 태우기가 194건(12.6%)순으로 나타났다.또
담양농협(조합장 김범진)이 지난 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담양군에 성품을 기탁했다. 이날 담양농협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담양군을 찾아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405만원 상당의 라면 150상자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등 ‘같이의 가치’를 직접 실천했다.특히 363개소의 경로당 운영이 잠정중단 되고 70개소의 급식경로당을 활용하던 1032명의 주민들은 물론 노인복지관, 중앙교회, 창평광덕교회에서 운영하던 거점 무료급식소를 이용한 89명의 주민들이 지원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4일 담양군 보건소에서 교육지원과장(박오순), 보건소 소장(김순복)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협의회를 가졌다.박오순 교육지원과장은 “담양청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19 대응을 위해 3일부터 상황종료 시까지 대책본부를 구축하여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와 상시보고체계를 구축하여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지역 기관이 협조하여 국가적 위기 상황을 잘 극복하길 바란다”고 협조를 당부했다.김순복 보건소장은 “담양군보건소는 코로나바이러스
담양군이 면앙 송순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담양만의 특색 있는 문학상으로 향후 문화콘텐츠 산업화를 도모하고, 우리 지역 문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8회 송순문학상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이번 공모분야는 시(시조)와 소설 2개 분야로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담양을 소재로 하거나 담양관련 인물과 관계된 창작품 중 미발표작 또는 공고일(2020년 3월 2일)로부터 1년 이내 발간된 단행본이면 된다.공모는 오는 8월 31일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9월 중 당선작 선정 후 11월 중 송순문학제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대상 수상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