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조종림)는 21일 오전 제63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평소 지역사회발전과 경찰행정발전에 이바지한 담양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임희설 부위원장(담양읍 가산리)이 경찰청장 감사장을, 정승균(대한일보 지역사회부장), 김두선(금성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장) 등 2명이 전남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이주상(월산 방범대장) 등 7명이 담양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이와함께 담양서 송병주 경감(생활안전과장)이 업무 유공 경찰관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이정호 경위(수사지원팀장)와 정동영 경위(정보보안계장), 김정수 경사(수북파출소)가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또 최성원 경위(부청문감사관), 김영원 경장(경무과), 수경 김태완 수경(경비작전계) 등 3명에게 지방경찰청장 표창이 수여됐으며 이상훈 경장(고서파출소)에게는 도지사 표창이, 최승용 경사(교통사고조사계) 등 9명에게는 경찰서장 표창이 수여됐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절도범 등 중요범인검거에 뛰어난 활약을 펼친 수사과 지역형사팀 신승경 순경이 경장으로 특진하는 영광을 안았다. /서용진 記者
서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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