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공예인협회(회장 김대석)는 오는 26일까지 담양문화회관에서 첫 번째 전시회를 열고 35명의 회원들이 출품한 향토색 짙은 작품 35점을 선 보인다.

이번 전시는 지역 특산물인 대나무를 활용해 만든 각종 죽공예품을 비롯 규방공예와 목공예, 한지공예, 도자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회원들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저작권자 © 담양곡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