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박람회서 딸기 수박 등 25억여원어치
지난 24일부터 나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7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에서 봉산농협(조합장 구점림)이 딸기. 수박 등 25억원치를 농협 서울 가락공판장에 공급키로 해 관심을 모았다.
봉산농협 딸기는 이미 ‘와우딸기’로 명성이 자자한데 와우딸기의 특징은 꿀벌입식으로 자연스럽게 수정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 농가에서 직접 만든 발효 퇴비를 이용한 친환경 농법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으며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양상용 記者
양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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