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체육회가 ‘제20회 전라남도민생활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군 체육회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영광군에서 열린 ‘제20회 전라남도민생활체육대회’에 14개 종목, 2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게이트볼 우승과 함께 마라톤 개인전에서 2위와 5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이번 대회 입장식에서 담양을 상징하는 가마골 용소폭포와 금성산성, 조선중기 기록문학의 백미인 ‘미암일기’ 등을 표현해 입장식 부문 장려상 수상과 함께 2000만원의 시상금을 획득했다. /양상용 記者
양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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