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살기 Zone 마을’로 입면 상금리와 삼기면 남계리가 선정됐다.
곡성군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각 마을이 가지고 있는 개성과 부존자원을 활용하여 주민 스스로가 마을을 가꿔나가고 공동체의식을 복원하여 살기 좋은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기 위해 추진 중인 ‘참 살기 Zone 마을가꾸기 사업’ 대상 5개 마을에 대한 자체 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마을에 입면 상금리, 우수마을에 삼기면 남계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상금마을은 행정마을은 금산1리로 마을 뒷산이 거문고처럼 생겼다 하여 상금ㅁ 상짐산이라 한다.
남계리는 솟대마을로 유명하다.
최우수마을로 선정된 상금마을은 이달 말 실시되는 전라남도 콘테스트에 응모할 예정이며, 전라남도 평가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될 경우 행정안전부 살기 좋은 지역재단에서 주관하는 ‘참 살기 Zone 전국콘테스트’에 응모할 계획이다. /오재만 記者
오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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