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과 경남 거창군이 매년 양 지역을 순회하면서 개최하고 있는 한마음생활체육대회가 지난 27일 거창군에서 개최됐다.(사진)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날 대회는 조형래 곡성군수와 양동인 거창군수를 비롯해 양 지역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기관 사회단체장, 자매결연 단체장 등과 임원 선수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구, 테니스, 족구, 궁도, 배드민턴, 게이트볼, 볼링 등 7개 종목에 걸쳐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주성재 記者
주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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