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박영자)는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여성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봉사를 실시했다.(사진)

이날 담근 김장배추는 12개 읍면 경로당과 독거노인에게 전달하고 회원들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박영자 회장은 “향군은 앞으로도 소외받은 계층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지역민과 함께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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