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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지난 11일 오곡면 주민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곡면 종합건강관리센터´ 개관식을 가졌다.(사진)
오곡면민의 오랜 숙원사업이기도 한 종합건강관리센터는 오곡면 오지리 금천천변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난해 1월부터 위생 매립장 주변마을 지원 사업비 5억원과 목욕장 건립사업비 2억원 등 총 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중목욕장 1개소, 체력단련실 1개소, 주민여가활용 공간 1개소 등을 마련했다.
이날 개관식에서 조형래 군수는 "맑은 물이 흐르는 금천천과 인근 산책로를 걸으며 산책과 운동을 한 후에 목욕과 휴식으로 건강을 살리는 다목적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성재 記者
주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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