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119안전센터(센터장 심무호)와 옥과면 의용소방대(대장 조남수)는 지난 21일 옥과면 무림동 마을회관 등 23개소에 소화기 30대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소화기는 동절기를 맞아 화재에 의한 피해가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마을회관에 비치, 화재발생시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여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옥과의소대는 앞으로도 불우이웃돕기 및 불조심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담양곡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