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119안전센터(센터장 한상수)는 곡성군 의용소방대와 더불어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들과 함께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불우이웃돕기를 실시했다.(사진)

곡성군 오곡면 오지리 정환기(남. 80세) 할아버지 등 독거노인 3명에게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 전달과 구급대원들의 기초 건강체크 실시, 가스 및 전기시설 등의 점검도 함께 했다.

한상수 곡성119안전센터장은 “설 명절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소년·소녀 가장 및 장애인 등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봉사활동 및 사회복지시설 기초 의료봉사 실시 등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성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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