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 대한 최선의 서비스로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지난 28일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장으로 부임한 임용빈 지사장(55, 사진)은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경영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당부하고 “주 고객인 농업인들에 대한 서비스 향상에 주력하겠다”는 다짐을 내놓았다.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로 알려진 임 지사장은 지난 1974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첫발을 내디딘 후 장성지사, 영암지사, 무안 신안지사 등에서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실무형 관리자라는 평을 얻고 있으며 부인 이행희 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주성재 記者
주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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