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근 김하중 양부남 김영규 구본민 검사



(▲ 사진 - 박충근 김하중 양부남 검사 )

담양 출신 법조인들이 법무부 인사에 따라 자리를 옮겼다.
지난달 22일자 인사에 의해 대덕이 고향인 김하중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장이 광주지검 목포지청장으로 이동한데 이어 수북 출신 박충근 대전지검 서산지청장이 천안지청장, 월산 마항마을 출신인 양부남 광주지검 형사3부장이 서울남부지검 형사 6부장, 금성 외추리 출신 김영규 대검찰청 연구원이 광주지검 공판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또한 봉산 죽림마을 출신 구본민 수원지검 안산지청장은 안산시를 비롯 광명시 시흥시 주민들의 편안한 삶을 위해 공명정대한 법 정신을 표방하는 등 대쪽 법조인으로 활동하다 이번에 의원면직해 아쉬움을 주고 있다.
이들은 “국민의 눈으로 정의를 판단하고 정도를 걷는 국민의 검찰이 되고자 올바른 정신을 견지하면서 따뜻한 마음으로 국민에게 무한 봉사하는 검찰상을 확립하여 대나무골 담양의 긍지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영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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