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이 추진 중인 ‘건강곡성 만들기’ 프로젝트가 주민들의 호응 속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곡성군은 초고령사회에서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기면서 자연속의 가족마을에 어울리는 ‘건강곡성’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일환으로 생활터 중심 건강마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한창인 가운데 지난 6일 66명의 건강마을 리더를 초청,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발전 지향적 동우회를 조직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키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건강마을 만들기 동우회 명칭으로 ‘건강동악회’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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