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지난 10일 곡성군민회관에서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사진)

관내 음식점 영업주 100여명이 모여 좋은식단 실천과 우리군 식품구매를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위생적인 조리를 하여 식중독예방에 앞장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조형래 군수는 이날 축사를 통해 “섬진강 기차마을 운영을 코레일투어서비스(주)에 위탁해 용산역 등 전국적인 광고효과를 거두고, 기차마을에 전국 최고의 장미원 조성과 주말장터를 개설해 100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음식업주들이 찾아온 관광객을 고객으로 유치하도록 최선을 다 해야 하며 친절하고 위생적인 식단준비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음식업 곡성군지부 정기총회에서 강봉진 현지부장이 재선 되어 회원들의 권익향상과 음식문화 발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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