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1179부대 한·미 우정강하



한국군과 미군의 우정이 하늘에서도 펼쳐졌다.

육군1179부대(부대장 김태성 준장)는 26일 한국과 미국의 공조를 강화하고 실전에 대비한 전천후 훈련을 실시하며 한국군과 미군의 우정을 한층 돈독히 했다.

이날 훈련은 올 들어 처음 실시한 ‘B/K훈련 우정강하’로 김태성 부대장을 위시해 미군과 1179부대원이 CH-47기를 이용, 400m 상공에서 강하하는 일반강하와 3000m 상공에서 지상을 향해 뛰는 고공강하 실시했다.

김태성 부대장은 “국민 모두 한마음으로 경제 불황을 극복하고 있는 지금 특전용사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안보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한·미 공조강화로 어느 때보다 막강한 전투태세를 완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영준 記者


















저작권자 © 담양곡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